경주 미추왕릉지구 출토 서수형토기 경주 미추왕릉지구 출토 서수형(瑞獸形)토기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미추왕릉지구 C지구 3호분에서 출토된 5~6세기 신라시대에 제작된 높이 14.0cm의 토기이다. 1973년 경주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미추왕릉지구 정화사업을 할 때 드러난 이 지역의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에서 나왔다. 서수(瑞..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20
경주 신라의 소리를 찾아서 경주 신라의 소리를 찾아서 <국립경주박물관 특집전> 주악천인상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불교세계를 장엄(莊嚴)하는 천인(天人)으로 석탑, 종, 부도, 사리함, 기와, 전돌 등에 돋을새김으로 표현된다. 천인상은 구름 위에 걸터앉아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위의 것은 생황(笙簧)을 불고 있는데 얼..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20
경주 성동동 전랑터(殿廊址) 경주 성동동 전랑터(殿廊址) 통일신라시대의 건물이 있던 장소로 1937년 북천 제방 공사 중 발견되어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당시 조사된 면적은 약 2,000평으로 건물터 6곳, 우물터 1곳, 배수구 시걸 2곳 등이 조사되었다. 건물터에는 초석이 남아있고 문터에는 다듬은 긴 돌이 기단을 이루고 있으며, 배..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9
경주 간묘(諫墓 전김후직묘) 경주 간묘(諫墓 전김후직묘) 신라 제26대 진평왕 때의 충신인 김후직의 묘로 전해지는 무덤이다. 김후직과 관련해서는 『삼국사기』에 자세히 전한다. 김후직은 지증왕의 증손이다. 그는 진평대왕을 섬겨 이찬이 되었다가 병부령으로 전직하였다. 대왕이 사냥을 몹시 좋아하자 후직이 간하였다. “옛..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8
경주 남항사터 석불입상 경주 남항사터(南港寺址) 석불입상 남항사터는 삼국유사에서 삼랑사의 남쪽이라고 되어있어 이곳으로 비정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석불입상은 높이 1.2m로 광배가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이다. 안면이 심하게 파손되어 원형을 알아볼 수가 없다. 남항사터에는 삼랑사 경흥스님의 병을 고쳐준 관음보..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7
경주 삼랑사터 당간지주 경주 삼랑사터(三郞寺址) 당간지주 삼랑사터는 서천변에 있었는데 신라 진평왕 19년(597)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절터에 당간지주만이 쓸쓸히 남아있다. 당간지주는 높이 3.66m로 보물 제 127호이다. 삼랑(三郞)은 세 명의 화랑을 가리키는 말로 짐작된다. 삼국유사 경..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7
경주 오류리 등나무 경주 오류리 등나무 *오류리 등나무 신라시대 서라벌 점량부의 냇가에 한 농부가 있었다. 그 착한 부부에게 아름다운 두 딸이 있었는데 언니의 이름은 홍화였고 동생의 이름은 청화였다. 청화는 그림자처럼 홍화를 따라 다니며 지내 두 자매의 정은 극진하였다. 두 자매가 18세, 16세가 되었을 때 무슨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6
경주 신라 전진덕왕릉 경주 신라 전진덕왕릉 신라의 왕릉을 찾아가는 방법은 첫째 삼국사기, 삼국유사, 경상도지리지, 경상도속찬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 여지도서, 동경통지 등과 같은 왕릉관련 문헌들의 기록의 전승과정을 연구하는 방법과 둘째는 왕릉을 양식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여러 문..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5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석가모니는 쿠시나가라의 열반당에서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서쪽을 바라보면서 열반에 든다. 석가모니의 수행비서였던 아난다는 석가모니의 장례절차에 대하여 문의하였다. 석가모니는 "모든 장례절차는 재가신도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출가 수행승들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4
경주 함월산 기림사 경주 함월산(含月山) 기림사(祇林寺) 조선시대에 쓰여진 기림사 사적기에 의하면 기림사는 신라에 불교가 전해진 후에 천축국(天竺國)에서 온 승려가 창건한 것을 선덕여왕 12년(643)에 원효대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에는 선덕여왕 12년에 광유대사(光有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기도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