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출토 석조보살얼굴 경주 출토 석조보살얼굴 <국립경주박물관> 보관을 쓰고 있으나 파손이 심하여 원래의 모양을 알 수 없다. 머리와 어개의 일부 그리고 두광만이 남아있다. 넓적한 얼굴은 인자한 모습이며, 오목조목하게 표현된 눈, 코, 입은 가운데로 몰려있다. 어깨에 닿을 듯 길게 늘어져 있는 귀, 목에는 삼도가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3
경주 월지 출토 금동봉황장식 경주 월지 출토 금동봉황장식 <국립경주박물관> 주물로 제작된 봉황의 몸체에 날개를 따로 붙인 장식구이다. 봉황의 발 밑에 둥근 받침대가 붙어 있어 어떤 물체 위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봉황 머리의 뿔은 뒤로 젖혀지고 입에는 둥근 고리를 물고 있는데, 이 고리 아래에는 장식이 달렸던 것 같..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2
경주 월지 출토 목제주령구 경주 월지 출토 목제주령구(酒令具 주사위) <국립경주박물관> 주령구는 잔치 때 흥을 돋구는 놀이기구의 일종으로 이것을 굴려 위로 향하는 면의 내용에 따라 행동을 하도록 되어있다. 장방형이 6면, 육각형이 8면으로 모두 14면의 기하학적인 조화를 이루었으며 그 크기도 손에 알맞게 아담하며,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2
경주 월지 출토 암막새 경주 월지 출토 암막새(平瓦當) <국립경주박물관> 암막새는 수막새와 한 조를 이루어 처마 끝을 장식한다. 암막새는 시문(施文)되는 면이 좁고 긴 공간성 때문에 덩굴풀을 의장시킨 당초문이 초기부터 주문양을 이루면서 보상화, 인동초, 포도, 국화, 화엽 등의 무늬와 결합하게 되고 여기에 벽사와..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1
경주 월지 출토 특수무늬수막새 경주 월지 출토 특수무늬수막새 <국립경주박물관> 수막새에는 연꽃무늬 외에도 여러가지 특수무늬가 사용되었는데 여기에는 보상화무늬, 보상화당초무늬, 봉황무늬, 사자무늬, 가릉빈가무늬, 기린무늬 등이 있다. *보상화무늬 수막새 *연꽃보상화무늬 수막새 *보상화당초무늬 수막새 *연꽃당초무..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0
경주 월지 출토 연꽃무늬수막새 경주 월지 출토 연꽃무늬수막새(蓮花文圓瓦當) <국립경주박물관> 수막새(圓瓦當)이란 처마 끝에 덮는 수키와에 와당이 달린 기와를 말한다. 와당의 무늬는 주로 연화문이다. 삼국시대의 단순한고 소박한 단판연화문 양식을 이어받아 발전시킨 세판(細瓣), 복판(複瓣), 중판(重瓣) 등 여러 양식이 있..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0
경주 월지 출토 보상화문전 경주 월지 출토 보상화문전 <국립경주박물관> 전(塼)이란 궁궐 안의 인도(人道)나 건물의 바닥에 깔았거나, 장식용으로 부착했던 것들을 말함이다. 전의 형태에는 장방형, 삼각형, 방형의 세가지가 있으며, 무늬가 새겨진 것과 없는 것의 두 종류로 구별된다. 주무늬는 쌍록보상화문(雙鹿寶相華文)..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09
경주 월지 출토 귀면와 경주 월지 출토 귀면와 <국립경주박물관> 두 눈을 부릅뜨고 아가리를 크게 벌린 무서운 표정의 귀면와(鬼面瓦)는 귀신의 침입을 막아주는 상징물로 건물에 장식되었다. 수키와 등에 얹히는 마루용 귀면와는 하단의 가운데 부분이 원형으로 페어있다. 그리고 사래용 귀면와는 아랫부분이 편평하다...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09
경주 월지 출토 금동제 판불 경주 월지(月池 안압지) 출토 금동제 판불 <국립경주박물관> 판불이란 금동의 판면에 부처나 보살 등의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제작방법에 따라 주조판불, 단조판불, 타출판불로 크게 구분된다. 우리나라 판불은 대개 통일신라 전후에 주조법을 사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중국이나 일본의 판불은 타..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