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45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작은백촌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작은백촌집 1945년 공현진 폐가(기와집)에서 가져온 목재와 뒤배재 가산에서 벌목하여 북방식 가옥 형태로 함석집을 짓고, 백촌에서 살던 김선태씨가 이사하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큰 백촌집 김태근 과는 형제간이다. ▲작은백촌집 ▲작은백촌집 ▲..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성천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성천집 성천집은 19세기 말 성천 사는 부인을 얻어 기와집을 지어서 분가하여 살다가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기와집은 매각하고 6.25후 후손 행원이 초가를 짓고 살던 집이다. 한옥에는 저마다 표정이 있다. 한옥 감상은 그 표정을 읽어 내는 일이다. ..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상나말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상나말집 왕곡마을 한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본체에 지붕을 덧대어 만든 외양간이다. 이런 지붕을 가적지붕이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지붕 형태다. 큰상나말집은 고성군에서 사들여 관리하고 있어 더는 사람이 살지 않..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양근함씨 4세5효자각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양근함씨 4세5효자각 이 효자각은 양근함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서기 1920년에 건립한 것이다. 어린이들을 모아 가르치는 童蒙敎官을 지내던 함성욱은 부친의 병환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부친께 먹여 병환이 나아 7일을 더 살 수 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