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씨의 시조 - 강릉 명주군왕릉 강릉김씨의 시조 - 강릉 명주군왕릉 신라하대의 진골 귀족으로 강릉 김씨의 시조인 김주원의 묘소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묘는 잃어버렸다가, 지금의 묘는 조선 명종 때 강릉부사와 관찰사 등을 지낸 후손 김청경이 찾아내 복원한 것이다. 김첨경(金添慶)은 강릉부사 재임 시, 주원의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30
신라 화랑의 놀이터 - 속초 영랑호 신라 화랑의 놀이터 - 속초 영랑호 영랑호는 속초시 서북쪽 장사동,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인 둘레 8㎞, 넓이 약 1,190,088m²(36만 평)의 자연호수이다. 영랑호라 명명된 것은 신라의 화랑인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근거하고 있다. 신라시대의 화랑이었던..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9
고성 천학정 고성 천학정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다.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8
고성 어명기 전통가옥 고성 어명기 전통가옥 이 집은 지붕 밑에 공간을 세 개로 나누어 공간의 밀집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이 집을 통해서 혹독한 자연과 겨루어 온 강원도 한옥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전망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왕곡마을의 한옥과 또 다른 느낌이다. 처음 건축 연대는..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7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굴뚝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굴뚝 이 마을에서 여성이 한옥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은 굴뚝에서도 엿볼 수 있다. 남쪽 지방에는 굴뚝이 아예 없거나 매우 낮아 볼품이 없지만 이곳의 굴뚝은 우람하고 제법 아름다워 볼만하다. 서양 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굴뚝이 남성을 연상..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7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백촌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백촌집 200년 전 백촌에 살던 경주 김씨 집안의 며느리인 능선 구씨가 자녀들과 함께 이곳 북방식 가옥인 초가에서 대를 이어 후손들이 살아오다 70년대 중반 도시로 이사하였다. ▲큰백촌집 ▲큰백촌집 ▲큰백촌집 ▲큰백촌집 <2017. 7. 23>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6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작은백촌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작은백촌집 1945년 공현진 폐가(기와집)에서 가져온 목재와 뒤배재 가산에서 벌목하여 북방식 가옥 형태로 함석집을 짓고, 백촌에서 살던 김선태씨가 이사하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큰 백촌집 김태근 과는 형제간이다. ▲작은백촌집 ▲작은백촌집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6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성천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성천집 성천집은 19세기 말 성천 사는 부인을 얻어 기와집을 지어서 분가하여 살다가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기와집은 매각하고 6.25후 후손 행원이 초가를 짓고 살던 집이다. 한옥에는 저마다 표정이 있다. 한옥 감상은 그 표정을 읽어 내는 일이다.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5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상나말집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큰상나말집 왕곡마을 한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본체에 지붕을 덧대어 만든 외양간이다. 이런 지붕을 가적지붕이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지붕 형태다. 큰상나말집은 고성군에서 사들여 관리하고 있어 더는 사람이 살지 않..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5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양근함씨 4세5효자각 평민이 살던 태고의 집 - 고성 왕곡마을 양근함씨 4세5효자각 이 효자각은 양근함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서기 1920년에 건립한 것이다. 어린이들을 모아 가르치는 童蒙敎官을 지내던 함성욱은 부친의 병환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부친께 먹여 병환이 나아 7일을 더 살 수 잇게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