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은사터 삼층석탑 사리함 사천왕상 경주 감은사터 삼층석탑 사리함 사천왕상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사천왕이란 불교 세계의 중심에 있는 수미산 중턱의 동서남북 사방에 머물면서 불법을 지키고 중생을 안정케하는 수호신이다. 인도에서는 원래 여자의 모습으로 표현되었지만 중앙아시아를 거치면서 분노한 얼굴 모습..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30
경주 황룡사터 출토 와전 경주 황룡사터 출토 와전(瓦塼)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제작 사용된 약 3만 여점에 이르는 기와와 각종 전, 망새가 출토되었다. 기와는 네모진 사래기와와 각종 도깨비기와, 연꽃무늬, 보상화무늬 등의 꽃무늬와 길상문이 새겨진 수막새, 각종 식물무늬와 동..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29
경주 황룡사터 출토 치미(鴟尾) 경주 황룡사터 출토 치미(&#40223;尾)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터에서 출토된 치미는 황룡사의 당시 위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치미는 지붕 꼭대기 용마루의 양끝을 장식하는 대형 특수기와를 말하는데 망새라고도 한다. 치미는 복을 기원하고 액운을 쫓기 귀해 상상의 새인 봉황의 날개와 깃을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28
경주 남산 왕정골 출토 석조여래입상 경주 남산 왕정골 출토 석조여래입상 <국립경주박물관> 오른손은 엄지와 장지를 집어 손등을 밖으로 하여 가슴에 올리고, 왼손도 역시 엄지와 장지를 집은 채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배 앞에 들어 설법인을 표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에 육계는 높이 솟아있고 머리카락은 나발이다. 이마에는 백호..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27
경주 영묘사터 출토 얼굴무늬 수막새 경주 영묘사터 출토 얼굴무늬 수막새 <국립경주박물관> 이 기와는 오릉(五陵) 북쪽의 영묘사터에서 발견된 것이다. 영묘사는 선덕여왕 4년(635)에 '칠처가람터'의 하나였으며 조선 1460년에는 성덕대왕신종을 옮겨 걸어 두기도 했던 곳이다. 수막새는 연꽃무늬가 일반적이지만 이처럼 사람 얼굴을 표..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26
경주 전김유신묘 출토 곱돌십이지신상 경주 전김유신묘 출토 곱돌십이지신상 <국립경주박물관> 이 십이지신상은 김유신장군 묘라고 전해오는 무덤의 둘레에서 출토된 것이다. 십이지신상 가운데 돼지상을 비롯하여 말상과 토끼상의 파편이 더 나왔다. 맷돼지 머리에 사람 몸을 하고 있는 이 돼지상은 갑옷을 입고 오른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4
경주 전민애왕릉 출토 십이지신상 경주 전민애왕릉 출토 십이지신상 <국립경주박물관> 이 십이지신상은 1984년 경주 내남면 망성리의 민애왕릉이라 전해지는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무덤의 십이지신상이 대두분 선 자세인데 비하여 이들은 앉은 자세인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무덤의 호석 받침돌 바깥을 따라서 판 작은 구덩이에서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4
경주 남산 창림사터 출토 석탑앙화 경주 남산 창림사터 출토 석탑앙화(仰花) <국립경주박물관> 앙화(仰花)는 탑 꼭대기를 장식하는 상륜부의 일부분이다. 탑의 마지막 층 지붕 위에 노반을 얹고 그 위에 복발이 얹히며 그 위에 보륜을 받드는 꽃송이가 얹히게 되는데 그 꽃송이를 앙화라고 한다. 정사각형의 대석 위에 여덟 꽃을 새긴..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3
경주 백률사 금동여래입상 경주 백률사 금동여래입상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의 금동아미타불, 금동비로자나불상과 함께 통일신라 3대 금동불로 불리는 등신대의 금동불로서, 1930년 경주 백률사에서 옮겨왔다. 현재 광배와 두 손 및 대좌를 잃었으며 표면 곳곳에 도금 자국이 남아 있다. 머리는 나발이며 풍만한 얼굴은 근..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3
경주 남산 용장계 석불두 경주 남산 용장계 석불두 <국립경주박물관> 1925년 용장계 절골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육계가 낮고 얼굴은 둥글다. 눈썹 아래가 깊게 패어있어 굵은 눈썹을 연상시킨다. 눈두덩이 넓고 높게 새겨져서 조금 부풀어 오른 느낌이다. 가늘게 뜬 눈에 짙게 그림자를 지우고 있다. 삼각으로 처리된 코가 짧..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