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나라 츄구지 흑칠목조반가사유상 中宮寺 黑漆木彫 오가와 세이오 小川晴暘 작품 나라 이코마(生駒)지역의 법륭사 동원가람 안에 있는 비구니 사찰 츄구지(中宮寺)는 쇼토쿠 태자의 어머니 쇼토쿠 태자의 어머니 아나호베노 하시히토 왕후의 거처로 쓰던 곳을 절로 개축한 곳이다. 1602년 ..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국제터미널 히타카츠항 국제여객선터미널로 들어갔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우리는 부산에서 대마도로 건너올 때 타고온 것과 또같은 비틀을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걸리는 시간은 겨우 70분이었다. 이 대마도가 우리땅으로 남아있었다면 제주도와 함께 또하나의..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포드자동차 히타카츠항 면세점 앞에 포드자동차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 이토히로부미가 타고 다녔던 자동차로 안중근 의사께 저격당한 후 저 차로 이토의 시신을 운구를 했다고 한다. 저 차를 여기에 갖다 놓고 전시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다. 한국사람이 많이 다..

일본 대마도 도요사키신사 배례전 豊崎神社, Toyosaki Jinja 배례전 건물이 일본식 특유의 양식으로 잘 지어져 있다. 문은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가 보지 못하였다. 이 신사는 우리나의 교회나 절에도 부설 유치원 등의 교육기관이 있듯이 유치월이 딸려 있는 것 같았다. 신사를 한바퀴 돌아본 ..

일본 대마도 도요사키신사 코마이누 狛犬, Komainu 신사나 신전 앞에 있는, 사자와 비슷한 한 쌍의 짐승의 상이다. 액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궁중의 문짝, 방 칸막이, 병풍 등이 움직이는 것을 막는 데에도 사용했다. 고마이누(狛犬)의 고마(狛)란 고구려(高句麗) ..

일본 대마도 도요사키신사 데미즈야 洗手帶, Temizuya 도리이를 지나 신사 안으로 들어가니 오른편으로 손을 씻는 데미즈야가 있다. 데미즈야(洗手帶, 手水舎, temizuya)는 신사에 들어갈 때 손을 씻는 곳이다. 데미즈야에는 세매나와가 달려있다. ▲데미즈야 ▲데미즈야 <2016. 1. 16>

일본 대마도 도요사키신사 도리이 豊崎神社, Toyosaki Jinja 시내를 걷다가 또 하나의 신사를 발견했다. 도리이에 '豊崎神社'라고 적혀 있다. 참 일본엔 신사도 많다. 오래된 신사는 아닌 것 같았다. 두 개의 도리이를 지나 신사 안으로 들어갔다. ▲도리이 ▲도리이 ▲도리이 ▲도리이 ▲도리..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금비라궁ㆍ혜비수궁 金比羅宮, Konbirakuㆍ惠比須宮, Ebisuku 도리이에 금비라궁(金比羅宮)과 혜비수궁(惠比須宮) 이라는 글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금비라'는 비를 오게하고 항해의 안전을 수호하는 불교의 수호신이다. 惠比須(혜비수)는 &..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편병 히타카츠 거리 한 곳에 가게도 아닌 곳에 진열장이 있고 그곳에 편병 하나가 전시되어 있어 한 컷 담아보았다. ▲편병 <2016. 1. 16>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일본가옥 히타카츠 거리를 거닐며 본 일본가옥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몇년 전 오사카를 갔을 때 시골마을에 일본식 집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꽤나 아름답다고 느꼈다. 우리나라의 농촌에는 전통적인 한국식 가옥을 볼 수 없는 것이 평소 안타깝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