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티벳 보살상 <대원사 티벳박물관> ▲보살상 ▲보살상 <2016. 11. 19>

티벳 백색따라보살 <대원사 티벳박물관> 16세 소녀의 몸매로 표현되는 백색따라보살, 두 소노가 두 발, 미간 등 7개의 눈을 가지고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한다. 따라(Tara)는 ‘강을 건너다’라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온 말로 윤회의 강을 건너게 해주는 어머니를 의미한다. 어느 날 관세..

티벳 다관 <대원사 티벳박물관> Teapot 티벳인들의 식생활은 야채나 과일이 거의 생산되지 않는 자연환경 때문에 보릿가루와 양, 야크고기가 주식을 이룬다. 주로 고원지대에서 생활하는 티벳인들은 부족한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차, 버터, 소근을 넣어 만드는 버터차를 하루..

티벳 탕카 - 석가모니불 <대원사 티벳박물관>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2016. 11. 19>

티벳 탕카 - 천수천안관음보살 <대원사 티벳박물관> ▲천수천안관음보살 <2016. 11. 19>

티벳 탕카 - 십일면천수관음보살 <대원사 티벳박물관> Thang-ka 탕카는 티벳의 대표적인 불교회화인데, 천이나 종이에 그려 말아서 묶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된다. 탕카에는 티벳의 불교 세계관이 잘 나타나 있는데 즉, 중생들의 욕망과 번뇌를 물리치고 지혜와 자비의 정토세계를 기원..

티벳 탕카 - 십일면천수관음보살 <대원사 티벳박물관> 십일면천수관음보살의 열한개의 얼굴은 보살의 십지(十地)와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하는 십일지를 상징하며, 꽃가지, 활, 정병, 사슬 등의 지물을 들고 있는 천개의 손은 우주의 모든 존재의 고통을 살피고 자비를 베푸는 능력을 ..

다시 델리로 - 카트만두 상공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인도항공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인도의 델리로 향하였다. 델리로 가는 기내에서 다시금 히말라야의 설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발권을 하면서 가..

카트만두를 떠나며 - 한식당 앞의 인력거꾼 카트만두의 한신당에서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식당을 걸어나오는데 식당 정문 앞에 인력에서 한 네팔 사나이가 오수에 들었다. 손님이 없어 심심한 차에 그만 잠이들었던 모양이다. 한 컷 담았다. 식당 정문에는 네팔국기와 재네팔한인회연락..

카트만두 시내의 성지 - 네팔 왕궁 판차무키하누만 사원 PANCHA MUKHI HANUMAN 판차무키 하누만은 오른쪽에 있는 원형의 오층탑 모양의 건물이다. 건물 앞의 중정은 나살 초크라고 부른다. ▲판차무키하누만 사원 ▲판차무키하누만 사원 ▲판차무키하누만 사원 ▲판차무키하누만 사원 ▲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