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왕동 고분군 경주 인왕동 고분군 경주시내 평지 무덤들의 동쪽 인왕동 일대에 있는 고신라시대의 무덤들이다. 일제시대의 자료에 의하면 10여 기의 무덤들이 모여 있었는데, 황남동이나 노동동·노서동 일대의 무덤들에 비해 규모가 휠씬 작았다고 한다. 지금은 대부분 파괴되거나 도굴되었고, 땅 위에 봉분이 남..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8
경주 동부사적지대 경주 동부사적지대 동부사적지대는 황남동 인왕동 일대의 신라사적 집중지대로서 이들지역분만 아니라 첨성대, 계림, 안압지, 월성 등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각각 별개의 사적으로 지정 보호되어 왔으나 이미 지정된 사적과 다른 사적과의 사이에 위치하는 미지정구역내에서도 계속 유물이 출토되고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8
경주 전내물왕릉 경주 전내물왕릉 경주지역을 공부해보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유적과 유물을 통하여 역사를 복원하게 되는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경주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고려조선시대를 통하여 신라의 역사가 많은 부분이 왜곡되었기 때문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왕릉과 절터가 특히 심하게 왜곡..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7
경주 계림 경주 계림 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탄생지로 알려진 곳이다. 처음의 이름은 시림(始林)이었는데 김알지 탄생 후 계림(鷄林)으로 바뀌었다. 영평(永平) 3년 경신(60년) 8월 4일에 호공(瓠公)이 밤에 월성 서쪽 동리에 갔다가 시림(始林) 속에서 환하게 밝은 빛이 나는 것을 보았다. 보랏빛 구름..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6
경주 월정교터 경주 월정교터 월정교(月精橋)는 월성에서 남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남천 위에 놓여져 있던 다리이다. 이곳은 왕궁 바로 남쪽으로 오늘날로 치면 종로 1번지에 해당한다. 삼국시대에는 궁궐인 월성의 서쪽문인 귀정문(歸正門)을 지나 오늘날 경주공고 옆의 서천에 놓여있던 송교(松橋) 또는 금교(金..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5
경주 석빙고 경주 석빙고 석빙고(石氷庫)는 얼음을 저장하던 창고인데 석빙고 좌측에 있는 비문에 의하면 1738년(영조 14)에 목조 빙고를 석조 빙고로 다시 축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석빙고 입구의 이맛돌에는 숭정기원후재신유추팔월이기개축(崇禎紀元後再辛酉秋八月移基改築)이라는 명문이 있어 4년 뒤에 동쪽..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4
경주 월성 경주 월성 오늘날 흔히 반월성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신라 당시의 이름은 월성이었다. 또는 신월성이라고도 불렀다. 그것은 성의 모양이 신월(新月), 즉 초승달 모양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반월성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신라시대의 궁성 가운데 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는 금..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3
경주 황복사터 삼층석탑 경주 황복사터 삼층석탑 낭산 동북방 기슭에 자리잡은 이 절터는 절의 이름이 뜻하듯이 왕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한 원찰이었다. 이곳에서는 왕복(王福), 또는 황복(皇福)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 편이 발굴되었고 또 이곳에 남아있는 탑과 탑 속에서 나온 유물에 의하여 황복사(皇福寺)임..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2
경주 전진평왕릉 경주 전진평왕릉 보문들판의 동쪽 끝자락에 명활산이 자리잡고 그 앞에 일단의 숲이 오롯이 바라다보인다. 그 숲속에 자리한 능이 진평왕릉으로 전해지는 고분이다. 진평왕은 신라 제26대 임금으로 재위기간이 무려 54년이나 되어 혁거세왕 다음으로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다. 진평왕(眞平王)이라는 왕..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6.01
경주 암곡 무장사터 경주 암곡 무장사터 일반적으로 절의 이름을 지을 때에는 주로 불교 경전 속에 등장하는 이름을 택하거나 인도나 중국에 있는 사명을 그대로 모방하는 일도 많이 있다. 기림사(祈林寺), 창림사(昌林寺), 법림사(法林寺), 보림사(寶林寺)와 같이 수풀림(林)자가 들어가는 사명은 인도의 기원정사에 연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