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노서동 고분군 경주 노서동 고분군 노서동 고분군에는 최초의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을 비롯하여 역시 금관이 출토된 서봉총, 그리고 서봉황대와 쌍분인 143호분, 마총, 쌍상총, 호우총 등의 고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관총 금관총(金冠塚)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금관이 출토된 고분이다. 금관총은 1921년에 민가의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30
경주 노동동 고분군 경주 노동동 고분군 노동동고분에는 봉황대를 비롯하여 금령총, 식리총 등의 고분이 있다. 봉황대는 단분으로서는 경주의 신라고분 가운데에서 가장 큰 고분이다. 봉황대라는 이름은 신라의 멸망과 관련된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어느 날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한 풍수가 찾아와서 “신라의 서..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29
경주 전김양묘 경주 전김양묘 이 무덤은 신라하대의 제45대 신무왕과 46대 문성왕때의 공신이었던 김양의 무덤으로 전하고 있다. 묘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원형봉토분으로 무열왕릉과 김인문묘 사이에 있다. 김양은 아주 극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다. 42대 흥덕왕은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836년 후사가 없이..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28
경주 전김인문묘 경주 전김인문묘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동생이기도 한 김인문의 묘로 전하는 무덤이다. 김인문은 66세에 죽었는데 22년간을 당나라 서울에서 지냈다. 한때 경산에 있는 장산성(章山城)을 축조하였으며, 고구려와의 전쟁중에는 김유신과 함께 평양으로 군량수송작전을 수행하기도 하였..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27
경주 두대리 마애삼존불 경주 두대리 마애삼존불 대구에서 고속도로로 경주로 들어오다가 시내 경주 나들목 가까이 왔을 때 오른쪽에 있는 산이 벽도산(碧桃山)으로 높이는 424m이다. 이름 그대로 푸른 산이고 선도산과 같이 미남형의 산으로 전해지며 여성 산인 망산을 사이에 두고 선도산과 남산을 상대로 사랑싸움을 벌인다..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26
경주 안강 성산서당 경주 안강 성산서당 성산서당은 17세기 초 세자의 스승을 역임한 정극후(鄭克後 하곡 정씨의 입향조)의 사당이 있었던 서사(書社)였다. 정극후는 정구와 장현광의 제자로 정통 영남 사림파의 계승자였다. 이언적이나 이황, 정구와 같이 그는 주자가 경영했던 무이정사(武夷精舍)를 모델로 삼아 수재정..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18
경주 마동 삼층석탑 경주 마동 삼층석탑 이 절터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창건한 김대성이 젊은시절에 사냥에서 잡은 곰을 위해 지었다는 장수사(또는 웅수사)라고 전해지는 절터이다. 모량리(牟梁里, 浮雲村이라고도 한다-현재의 운대리로 추측하기도 한다)의 가난한 여자 경조(慶祖)에게 아이가 있었는데 머리가 크고 이..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18
경주 석탈해 탄강유허비 경주 석탈해 탄강유허비 이유허는 신라 4대왕인 석탈해왕이 탄생한 곳으로 전한다. 삼국유사 탈해왕조에 의하면 계림 동쪽의 하서지촌 아진포라 하였다. 남해왕 때에 가락국 바다 한가운데 웬 배가 정박하였으므로 그 나라의 수로왕이 신하와 백성들과 함께 북을 울리면서 맞아서 머물도록 하려 하였..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17
경주 감은사터 삼층석탑 경주 감은사터 삼층석탑 감은사터 삼층석탑은 우리나라 삼층석탑의 1호이면서 최대규모의 3층석탑이다. 최초의 석탑이라면 어디서 아이디어를 빌려왔을까. 지금까지의 공식적인 견해는 지붕돌의 낙수면은 목탑의 지붕에서, 그리고 층급받침은 분황사의 전탑에서 그 아이디어를 얻어 두 양식이 합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06
경주 감은사터 경주 감은사터 감은사터는 멀리 도로가에서도 우뚝한 탑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고, 진입로와 주차장은 울긋불긋한 벽돌이 잘 깔려있다. 진입로 옆으로 창건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연못과 돌축대가 보이고 가파른 언덕에는 방초가 우거졌다. 감은사터는 이제 전국에서 몰려드는 답사객들로 인해 조용..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