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불령사 전탑(佛靈寺塼塔) 청도 불령사 전탑(佛靈寺塼塔) 호랑산 비룡골 기암절벽 아래에 있는 불령사는 645년(선덕여왕 14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낡고 허물어져 1912년 봉주스님이 중건하고 1930년 이종태주지가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찰내에는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전탑이 있다. 이 전탑은 통일신라시대..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5.28
청도 장연사터 삼층석탑 청도 장연사터 삼층석탑 청도는 감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전국 감생산량의 30%가 청도 감이라고 한다. 차를 타고 청도 일대를 지나가다 보면 어느 마을에서나 마을 전체를 뒤덮을 듯이 서 있는 푸른 감나무를 볼 수 있으며 가을이면 주황빛에 물든 홍시를 만날 수 있다. 청도 감은 예로부터 ‘청도반시(..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5.27
청도 봉기동 삼층석탑 청도 봉기동 삼층석탑 봉기동 삼층석탑은 우리나라 삼층석탑의 전성기였던 8세기 석탑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즉 상하 이중구조의 기단에 탱주가 2개씩으며 각층의 갑석 위에는 2단이 굄이 있으며 상층기단의 갑석에 부연이 있는 형태의 기단이다.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몸돌과 지붕돌이 중..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5.27
대구 출토 불상무늬수막새(佛像文圓瓦當) 대구 출토 불상무늬수막새(佛像文圓瓦當) <국립경주박물관> *불상무늬수막새(佛像文圓瓦當, 통일신라 8세기) <2006. 12. 10>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21
대구 박물관 소장 돌살촉(石鏃) 대구 박물관 소장 돌살촉(石鏃) <국립대구박물관> 돌살촉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돌을 갈아 만든 화살촉을 말한다. 돌살촉(석촉(石鏃))은 제작기법 상으로는 타제(打製)와 마제(磨製)가 있으며 흑요석(黑曜石)·혈암(頁巖)·이암(泥巖) 등의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었다. 타제가 전세계..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20
대구 박물관 소장 간돌창(磨製石槍) 대구 박물관 소장 간돌창(磨製石槍) <국립대구박물관> 간돌창은 사람이나 짐승을 찌르는 끝이 뾰족하고 긴 자루가 달린 무기이다. 찌르개 및 돌살촉과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길이 약 5㎝, 무게 5g 이상의 것을 돌창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출토되는 것은 돌검과 비슷하고 삼각형으로 생..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19
대구 박물관 소장 금강령(金剛鈴) 대구 박물관 소장 금강령(金剛鈴) <국립대구박물관> 불교의식이 행해질 때 손에 쥐고 흔들어 소리를 내게하는 불구(佛具)로 요령(搖鈴)이라고도 부른다. 금강령은 뾰족한 창 모양인 고부(鼓部), 손잡이, 작은 종모양인 영부(鈴部)등 세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고부는 손잡이 윗부분으로 금강저에서 ..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18
대구 박물관 소장 토기등잔(燈盞) 대구 박물관 소장 토기등잔(燈盞) <국립대구박물관> 토기로 만든 등잔은 삼국시대에 주로 사용하던 등기구이다. 현존하는 유물이 많지 않아 그 자체가 귀중한 자료이다. 이 등잔은 3개의 등잔이 하나의 둥근 원통관에 연결된 다등식(多燈式)등잔으로 매우 흥미롭다. 다등식(多燈式)등은 3-6개의 등..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17
대구 매여동 삼층석탑 대구 매여동 삼층석탑 <국립대구박물관> 매여동은 대구의 팔공산 아래 파군재 인근 마을로서 주위의 산이 매화꽃 모양으로 오목하고 흰모래가 섞여 하얗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梅花라 불렀으며, 그 후 다시 매여동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초례봉과 환성산(環城山) 사이의 반계(磻溪) 상류..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16
대구 신천동 출토 장대투겁(竿頭鈴) 대구 신천동 출토 장대투겁(竿頭鈴) <국립대구박물관> 깃대 또는 의장용 장대나 자루 끝에 매어 달거나 끼운 장식. 간두식(竿頭飾)이라고도 한다. 청동기시대의 유물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솟대의 원형이자 변형이라 할 수 있다. 아랫부분에는 장대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고 윗부분에는 동..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