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방어의 거점 - 교룡산성 비석군 남원 방어의 거점 - 교룡산성 비석군 홍예문을 지나 성문 안으로 들어서면 10여기의 비석이 도열해 있다. 교룡산성을 지키던 역대 무관 별장들의 기적지이다. 기적비에 '千摠李震澤重建欺樓 永世紀績崇禎五年丙子五月日'이란 글이 새겨져 있어 인조 1`4년(1636)에 이 동문의 중건이 이루어..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24
남원 방어의 거점 - 교룡산성 남원 방어의 거점 - 교룡산성 남원 교룡산성은 본래는 백제 시대에 쌓았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의 성은 조선시대에 축성한 것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남원성곽조」와 『세종실록』 「지리지」, 『문헌비고(文獻備考)』,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기록되어 있다. 15..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23
토지와 곡식의 신 - 남원 사직단 토지와 곡식의 신 - 남원 사직단 종묘(宗廟)와 함께 나라의 신과 곡식을 맡은 신에게 제사지내는 제단. 사직단의 위치는 『주례(周禮)』에 잘 규정되어 있는데, ‘오른쪽에 사직, 왼쪽에 종묘’라 하였다. 이 규정은 법궁을 중심으로 사직은 오른쪽에, 종묘는 왼쪽에 둔다는 뜻이며, 중국이..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22
임진왜란의 격전지 - 남원성 임진왜란의 격전지 - 남원성 남원읍성(南原邑城)은 조선시대 읍성으로 1982년 11월 3일 대한민국 사적 제298호 남원성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7월 28일 남원읍성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중국의 성에 영향을 받은 네모 반듯하게 축조한 평지 읍성이다. 판상할석(板狀割石)을 사용한 ..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21
남원 관왕묘 남원 관왕묘 조선시대에 지은 관우(關羽)[?~219]의 조각상을 모신 사당. 중국 삼국시대의 명장인 관우(關羽)를 배향한 곳이다. 이 묘는 원래 임진왜란 때 이곳에 주둔하였던 명나라 장군 리우띵(劉綎)이 자기들의 수호신으로 숭배하던 관운장을 모시기 위하여 선조 32년(1599) 남원부 동문밖에..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20
춘향전의 무대 - 남원 오작교 춘향전의 무대 - 남원 오작교 오작교는 선조 15년(1582) 남원부사 장의국이 삼신산과 더불어 조성하였다. 현재 폭 2.8m, 길이 58m, 네 개의 수로 구멍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홍예(虹蜺) 다리이다. 누각 앞에 있는 호수는 은하를 상징하도록 꾸미고 하늘의 세계를 연상케 하는 오작교 다리..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19
춘향전의 무대 - 남원 광한루 춘향전의 무대 - 남원 광한루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정원. 광한루원은 신선의 세계관과 천상의 우주관이 잘 표현되어 있다. 광한루 전면 동서 양편에 평호(平湖)를 만들어 은하수를 상징하게 하였으며, 못 안에는 삼신산(三神山)을 상징하는 삼신도(三神島)를 만들어 한 섬에는 대..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18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선각여래입상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선각여래입상 만복사터 석불입상 광배 뒷면에는 선각여래입상이 새겨져 있다. 광배 면을 갈아 매끈하게 하고 그 위에 칠을 한 후 건각의 여래입상을 새겼다. 왼손에 정병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정병은 관음보살의 지물로 등장하는..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17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석불입상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석불입상 만복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남원도호부 기록에 “고려 문종 재위 때에 창건하였다”고 하며, 동쪽에 오층전이 있고 서쪽에 이층전이 있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서전동탑(西殿東塔)의 가람임을 알 수 있다. 남원 만복사지 석조 여래 ..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16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석탑재 금오신화의 무대 - 남원 만복사터 석탑재 오층석탑 앞에는 기단부 갑석과 지붕돌만 남은 식라계 석탑재가 남아있어 만복사에 백제계 오층석탑 외에도 또 하나의 석탑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만복사에는 목탑과 두 기의 석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복사터 석탑재 ▲만복사..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