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오대산 상원사 영산전 석탑 평창 오대산 상원사 영산전 석탑 영산전은 정면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 1946년 화재가 났을 때 유일하게 화마를 피한 전각으로 오대산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법당에는 석가삼존상과 신육 나한상이 봉안되었는데, 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설법하시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용악혜견(龍岳..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22
평창 오대산 상원사 고양이석상 평창 오대산 상원사 고양이석상 조선 제7대왕 세조는 고양이와 인연이 깊은 임금이다. 온몸에 생긴 종기로 고생하던 세조가 상원사에 몸을 치료하고 이듬해 다시 찾았을 때의 일이다. 세조가 법당으로 들어서서 예불을 올리려는 순간 어디선가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세조의 곤룡포 자락을 물고..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21
평창 오대산 상원사 문수동자상 평창 오대산 상원사 문수동자상 상원사 문수전에는 국보로 지정된 문수동자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수동자상은 1466년 세조의 딸인 의숙공주가 봉안한 것으로 수준 높은 목조 보살상이다. 천진스런 미소, 온화한 양감있는 얼굴, 부드럽고 굴곡진 허리, 균형잡힌 안정된 자태, 왼쪽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20
평창 오대산 상원사 관대걸이 평창 오대산 상원사 관대걸이 상원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유물은 관대걸이이다. 상원사는 세조와 관련된 재미난 일화가 많이 전한다. 그 중에 하나가 세조가 자신의 어의를 놓았던 관대걸이이다. '갓거리'라고도 불리는 버섯 모양의 관대걸이 상원사 초입에 있는데, 문수보살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9
평창 오대산 상원사 평창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에서 산 속으로 오대산 비로봉 동남쪽 기슭에 상원사가 있다. 상원사는 문수신앙의 중심지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이 태자시절에 중대 지로봉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재위 4년에 진여원을 창건하고 문수보살상을 봉안한 것이 상원사 역사의 시작이었다고 한..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8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복원품> 팔각구층석탑 앞에는 탑을 향해서 궤좌한 석조보살좌상이 있었다. 지금은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지고 그 자리에는 복제품을 마들어 모셔놓았다. 〈월정사사적기〉에 의하면 탑 앞에는 손에 향로를 들고 꿇어앉아 공양하는 약왕보살상(藥王菩薩像)이 있..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7
평창 오대산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평창 오대산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월정사의 본당 적광전의 앞뜰 중앙으로 가면 연꽃무늬로 치장한 이층 기단과 균등하고 우아한 조형미를 갖춘 탑신, 그리고 금동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민 상륜부가 조화를 이룬 뛰어난 팔각구층석탑이 서있다. 평면이 팔각형이며 탑의 층수도 구층에 이르는 늘씬한 자..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6
평창 오대산 월정사 평창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는〈삼국유사〉권3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조에 따르면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를 가지고 돌아와서 통도사와 함께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자장이 창건할 당시에는 초암(草庵)으로 엮어 만든..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5
평창 오대산 월정사 천왕문 평창 오대산 월정사 천왕문 월정사 입구의 일주문을 지나 월정사를 향해 걷다 보면 좌우에 늘어선 아름드리 전나무가 반기는 이 길은 수령이 적어도 오백년은 되어 보이는 장쾌하게 뻗은 전나무로 인해 호젓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오대산은 우리나라의 여느 산과 달리 소나무보다 전나무..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4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성황각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성황각 성황각(城隍閣)은 이 지방의 토속신을 모신 전각이다. 맞배지붕에 크기는 자그만하여 두 평 남짓한 이 성황각은 토속신앙이 불교에 습합된 모습을 잘 보여준다. 모든 사상과 믿음을 수용하려는 불교의 넓은 가르침을 보여준다. 사찰로 가는 일주문 전이나 일주문에서 사천..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