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복사터 석조보살좌상 강릉 신복사터 석조보살좌상 신복사터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보살상. 보물 제84호. 높이 181㎝. 3층석탑 바로 앞에 왼쪽 다리는 세우고 오른쪽 다리는 꿇은 공양 자세로 앉아 있다. 높다란 원통형의 보관을 쓰고 있고 그 위에 8각의 천개를 얹었다. 이 보살좌상과 유사한 월정사석조보살좌상이나 한송사지..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4
강릉 신복사터 삼층석탑 강릉 신복사터 삼층석탑 신복사는 850년(문성왕 12)경에 범일국사(梵一國師)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임영지 臨瀛志〉에 신라말 어떤 처녀가 우물에 비친 햇빛을 보고 그 물을 마신 뒤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고승이 되어 신복사와 굴산사(掘山寺)를 세웠다는 창건설화가 전한다. 현재 절터에는 신..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4
강릉 굴산사터 석불 강릉 굴산사터 석불 이 불상은 長卵形의 둥 글고 긴 얼굴에 눈꼬리가 길고 짧은인중 얼굴에 비해 작은 입을 표현 하였다 움추린듯한 어깨 두터운 불의는 몸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았고 두손을 가슴팍에 智拳印한 모습은 경직되어 보인다 이러한 불상은 월정사 석조보살에 비해 다소 연대가 떨어지지만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3
강릉 굴산사터 부도 강릉 굴산사터 부도 굴산사터 부도는 화강암으로 건조한 팔각원당형의 일반적 석조부도로 신라 이래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부에 새로운 수법이 가미되어 주목된다. 높고 널찍한 지대석 위에 기단부를 형성하고 탑신부를 안치하였으며, 정상에 상륜을 장식하였다. 지대석은 1석으로 큼직하게 조성..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3
강릉 굴산사터 석천(石泉) 강릉 굴산사터 석천(石泉) 석천은 신라 선종(禪宗)의 5교 9산(五敎九山) 중 사굴산파가 시작된 절인 굴산사를 창건한 범일스님의 탄생전설이 깃든 곳이다. 범일스님은 신라 때의 승려로서 출생이 기이한데다가, 성장해서는 사굴산파의 시조가 되었고, 죽어서는 대관령으로 올라가 산신령이 된 신화적인..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2
강릉 굴산사터 당간지주 강릉 굴산사터 당간지주 신라 문성왕(文聖王) 9년(847)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굴산사의 옛터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당간지주이다. 굴산사는 범일국사가 당나라 유학시 왼쪽 귀가 떨어진 승려가 고향에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는 청으로 지은 사찰이라고 한다. 절에 행사가 있을 때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2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오진탑ㆍ탑비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오진탑ㆍ탑비 보현사에 자리하고 있는 낭원대사의 사리탑으로,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무너져있던 것을 사찰입구에 복원해 두었다가, 1991년 다시 원래의 자리인 산꼭대기 주변으로 옮겼다.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한때 무너졌던 것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현재 탑 몸..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1
강릉 보현사(普賢寺) 강릉 보현사(普賢寺) 보현사의 창건에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하나는 신라시대에 불교 4보살 가운데 한 분인 보현보살이 직접 창건하였다는 설이다. 신라 때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돌로 된 배를 타고 천축국으로 부터 강릉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항진 해변에 당도하여 문수사를 세웠다. 이 문수..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1
양양 선림원터 홍각선사탑비 양양 선림원터 홍각선사탑비 홍각선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탑비이다. 선림원터에 있으며, 통일신라 정강왕 원년(886)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탑비는 일반적으로 비받침인 거북머리의 귀부(龜趺)와 비몸, 비머리돌로 구성되는데 이 비는 비받침 위에 바로 비머리가 올려져있다. 비문이 새겨지는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0
양양 선림원터 부도 양양 선림원터 부도 선림원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부도로 높이는 120㎝이다. 원래 산 중턱으로부터 50m가량 올라간 곳에 있었으며 일제시대에 파손된 것을 1965년 현재의 위치에 복원했다. 지대석과 상대·중대·하대로 이루어진 기단부만 남아 있으며 그 윗부분은 결실되어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없..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