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흑석사 마애삼존불입상 영주 흑석사 마애삼존불입상 마애불(磨崖佛)은 자연상태의 바위에 새긴것으로, 중앙의 본존불(本尊佛)과 좌우협시보살상(協時 菩薩像)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존 모두 입상(立像)이지만 본존불은 가슴 부분이 하, 협시보살은 목 부분 이하를 새겨 넣지 않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본존..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7
영주 흑석사 석탑재 영주 흑석사 석탑재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폐찰로 내려오다가 8.15광복 후 소백산 일대 소개령에 의하여 순흥 초암사에 계시던 김상호 스님에 의하여 초암사 재목을 옮겨와 중창된 것이다. 흑석사란 이름의 유래는 절 가까운 마을이름을 ..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6
영주 영주동 석탑재 영주 영주동 석탑재 석불입상 옆에 마치 5층 석탑처럼 보이는 탑재가 서 있다. 몇기의 탑재를 모아서 하나의 탑처럼 쌓아올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석탑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석탑재 ▲석탑재 ▲석탑재 ▲석탑재 ▲석탑재 ▲석탑재 ▲석탑재 <2017. 12. 16>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5
영주 영주동 석불입상 영주 영주동 석불입상 1매의 장방형 석재를 이용하여 광배와 불상, 얕은 대좌를 조각했으며, 눈을 제외하면 보존상태가 매우 좋아서 원형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 원래는 영주 시내의 절터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이 불상은 길쭉한 배 모양의 광배(光背)를 등에 지고 ..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4
영주 가흥동 암각화 영주 가흥동 암각화 강변도로 옆에 위치하며, 보물 제221호인 마애삼존불 아래 남쪽 암벽에 새겨져 있다. 이 유적지 바로 옆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현재로서는 과거를 상상할 수 없는 딴 세상이 되버리고 삭막한 도시의 장식처럼 바위는 매연에 찌들어 가고 있다. 전체 크기가 가로 ..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3
영주 가흥동 여래좌상 영주 가흥동 여래좌상 2003년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마애삼존불상(보물 221호) 아래에서 작은 석불상이 새로 발견됐다. 가흥동 마애삼존불상의 본존불 왼쪽 아래 15m쯤 떨어진 곳의 바위들이 장맛비에 무너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석불이 드러났다. 이 불상은 높이 1.9m.너비 1.2m.두께 1m의 ..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2
영주 가흥동 마애삼존불좌상 영주 가흥동 마애삼존불좌상 이 불상은 강가 바위면에 본존불과 그 좌우에 서 있는 보살상을 각각 새긴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이다. 본존불은 상당히 큼직한 체구로 장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큼직한 코, 다문 입, 둥글고 살찐 얼굴에서 불상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가슴은 당당하..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1.21
군위 인각사 보국국사정조지탑 탑본 군위 인각사 보국국사정조지탑 탑본 普覺國師靜照之塔 보국국사정조지탑은 보각국사(普覺國師)일연(一然)의 탑이다. 보각국사정조지탑의 탑신의 정면에는 '보각국사정조지탑'이라는 자경 6㎝의 해서로 탑명을 새겼다. 반대편에는 문비 안에 자물쇠를 새겨넣었다. 나머지 6면에는 사천왕..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7.10.06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하층기단은 여러 매의 석재로 조립되었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1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가 새겨져 있다. 하층기단 갑석(甲石)은 파손되었는데, 상면을 경사지게 처리하여 네 모퉁이의 합각선이 표시되어 있다. 상면에는 호각형(弧角形) 2단..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7.09.21
예천 한천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예천 한천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광배와 대좌를 잃어버린 이 철조불상은 9세기 후기에 조성된 일련의 철불인 남원 실상사 철조여래좌상(南原實相寺鐵造如來坐像, 보물 제41호)나 장흥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長興寶林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 국보 제117호) 등과 같은 양식적 특징을 ..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