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새갓골 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새갓골 석조여래좌상 양조암골 석조여래좌상에서 계곡을 건너 300m 정도 동쪽으로 가다가 다시 북쪽으로 300여m 올라가면 신우대 숲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列巖谷 石造如來坐像'으로도 알려진 이 불상은 상, 중, 하대의 3단 대좌 위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나,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8
경주 남산 양조암골 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양조암골 석조여래좌상 동남산의 백운마을 입구에서 백운암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1.5km 정도 가면 양조암골(陽朝庵谷) 입구가 있고, 이곳에서 300m 정도 올라가 오른쪽의 작은 계곡을 지나면 절터가 나타난다. 현재 건물터 남쪽 축대아래에는 파손된 불상편과 광배편, 대좌편들이 여기저기 흩..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7
경주 남산 부처골(佛谷) 감실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부처골(佛谷) 감실석조여래좌상 부처골 입구에서 산길을 따라 300여m 정도 올라가면 산허리를 따라 펼쳐진 자연암반 가운데 감실(龕室)을 마련하고, 그 내부에 등신대에 가까운 불좌상을 안치하였다. 이 불상은 석굴사원(石窟寺院) 조성이라는 신라인들의 염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6
경주 남산 국사골 삼층석탑 경주 남산 국사골 삼층석탑 실제사(實際寺)의 중 영여(迎如)의 족속과 성씨는 자세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덕과 행실이 모두 높았다. 경덕왕은 그를 맞아 공양을 드리기 위해 사자를 보내서 불렀다. 영여가 대궐에 들어가 제를 마치고는 돌아가려 하자, 왕은 사자를 보내 그를 절에 까지 모셔 드리도록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3
경주 남산 국사골 고깔바위 경주 남산 국사골 고깔바위 고깔바위(帽子巖)는 남산 전망대에서 동남쪽으로 500m 떨어진 지점. 해발 320m의 능선 말단에 위치하고 있다. 국사골 삼층석탑에서 올라가면 높이 11m의 바위 위에 고깔을 쓴 듯한 모습의 바위가 남동향으로 놓여져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는 상사바위, 서남쪽으로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3
경주 남산 국사골 상사바위 경주 남산 국사골 상사바위 국사골 정상 해발 390m 지점에 상사바위(想思巖)가 있다. 바위의 규모는 높이 11m, 폭 20m로 웅장하다. 바위의 남동쪽 아래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고, 주변에는 돌무더기가 있다. 바위의 남쪽면 가운데에 자리한 제단은 높이 2.1m, 폭 1.6m이며, 제단 내부 벽에는 '大ㅇㅇ'라는 글자..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2
경주 남산 국사골 마애여래좌상 경주 남산 국사골 마애여래좌상 남산 부석 아래 국사골에 최근에 조성된 마애여래좌상 1구가 있다. 소발의 머리 위에 육계가 있으며, 유난히 긴 얼굴에 비해 코는 매우 짧고, 무표정한 모습이다. 넓은 어깨에 비해 결가부좌한 두 무릎의 너비는 좁은 편이다. 법의는 표현하지 않았고, 왼발 위에 올린 왼..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2
경주 남산 국사골 탁자바위 경주 남산 국사골 탁자바위 탁자바위(卓子巖)는 남산부석 아래에 위치하며 탁자처럼 위가 평평하여 남북으로 긴 모습이며 크기는 가로 5m, 세로 2.5m, 높이 1m 정도 이며 사람 20여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이다. 이 바우ㅏ 아래에는 작은 바위 3개가 탁자의 다리구실을 하듯 받치고 있다. *탁자바위 *탁자바..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1
경주 남산 국사골 남산부석 경주 남산 국사골 남산부석 남산부석(南山浮石)은 국사골 정상부근에 있는데 남산의 손꼽히는 절경 중의 하나이다. 마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부석이라고 부른다. 높이는 10여m에 이른다. 신라 8괴의 하나이다. 이 바위는 큰 바위 위에 마치 부처님 머리와 같은 큰 바위가 있..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1
경주 남산 지암골 마애여래좌상 경주 남산 지암골 마애여래좌상 큰지바위의 동쪽면에 높이 7m, 너비약 10m의 반원형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면의 한쪽에 이채로운 모습의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무릎너비 120cm, 높이 160cm 정도의 크기에 대좌를 갖추지 못한 근세불이다. 눈은 가늘고 코가 짧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옷주름은 양어깨..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