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1105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영묘사터(靈妙寺址)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영묘사터(靈妙寺址) 영묘사는 전불시대칠처가람(前佛時代七處伽藍址) 중의 하나인 사천미(沙川尾)에 세워졌으며 현재의 흥륜사를 영묘사로 추정하고 있다. 영묘사의 창건에 관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한다. 영묘사는 경주부의 서쪽 ..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영흥사터(永興寺址)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영흥사터(永興寺址) 영흥사는 흥륜사 다음가는 고찰이었으며 최초의 비구니(比丘尼) 사찰로서 유명하다. 「삼국유사」에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前佛時代七處伽藍之墟) 가운데 둘째는 삼천기(三川岐)로 지금의 영흥사’ 라고 하여 삼천기에 영흥사가 있..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흥륜사터(興輪寺址)

전불시대칠처가람지허 - 경주 흥륜사터(興輪寺址) 흥륜사는 불법을 흥하게 한다는 이념으로 창건된 신라 최초의 국찰(國刹)이다. 당시 법흥왕은 흥륜사를 원시신앙의 중요한 공간이었던 천경림(天境林)에다 짓고자 하였으나 귀족들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에는 이차돈이 순교하는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