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목조건축 - 남선사 현존 최고의 목조건축 - 남선사 南禅寺, nánchánsì 남선사는 중국 산서성 오대산 이가압에 있는 불사이다 . 절의 규모는 작은데, 대전은 1953년의 조사에서 발견된 중국에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축으로, 당의 건중 3년(782)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며, 작은 절이었기 때문에 <회창(會昌)의..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0.07
태원의 랜드마크 건축 - 쌍탑사 태원의 랜드마크 건축 - 쌍탑사 双塔寺, shuāngtǎsì 명나라 때 세운 불교 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영조사(永祚寺, yǒngzuòsì)이다. 벽돌로 쌓아 올린 55m의 13층 8각탑 2기가 유명하다. 쌍둥이처럼 나란히 서 있어서 쌍탑사로 더 널리 알려졌다. 오랜 세월 동안 시내 어디에서나 우뚝 솟은 두..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0.07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이 석탑은 현재의 위치가 원위치이며, 주변 밭에는 기왓장과 자기 조각들이 무수히 널려 있어 이곳 일대가 옛 절터임을 곧 알 수 있으나, 이에 관한 기록은 전혀 찾지 못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1935년경 누군가가 석탑 내의 보물을 탐내 탑신부를 쓰러..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6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사지원리 방단 적석유구는 태장이묘라고도 불리며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온달장군 묘라고도 전해진다. 돌을 쌓은 기술이 신라의 산성 축성법과 같아 대략 7세기경에 쌓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곳의 정확한 성격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예로부터 신성시되..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6
단양 영춘현감 선정비군 단양 영춘현감 선정비군 縣監 琴應勳 善政碑 萬曆 二十六年 七月 日(선조 31년, 1598년 7월) 縣監 李憕 淸德善政碑 崇禎 八年 十月 日立(인조 7년, 1629년 10월) 縣監 徐貞履 淸德善政碑 崇禎 十二年 四月 日立(인조 13년, 1635년 4월) 영춘현감을 지낸 분들의 선정비로 정면에서 좌측에 있는 현감 ..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5
단양 사의루 단양 사의루 사의루는 영춘면소재지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이다. 영춘면 뒷편의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고풍스런 사의루에서 바라보는 영춘면내의 풍경이 아름답다. 강희 47년(숙종 34년, 1708년) 8월 27일 신축되었고, 정조 12년(1787년) 현감 류시경이 중건하였다. 사의루는 영춘현 청사 일부로 ..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5
단양 영춘향교 단양 영춘향교 1399년(정종 1) 창건된 것으로 수차의 이건과 중수를 거쳤다. 1399년(정종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4년(광해군 6) 남천리로 이건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되어 1659년(효종 10) 눌대(訥臺)로 이..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4
단양 향교 단양 향교 단양향교는 조선초 태종 때인 1415년 처음 세워졌으며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던 명종 때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건물은 위쪽에 제향공간을, 아래쪽에 강학공간을 두고 있는 전학후묘의 공간배치를 하고 있다. 제향공간은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동서무..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4
신라장군 죽지랑의 탄생설화 - 단양 보국사터 석조여래입상 신라장군 죽지랑의 탄생설화 - 단양 보국사터 석조여래입상 보국사터(輔國寺址)는 죽령 마루에서 용부원리 옛 도로를 따라 마을 쪽으로 내려오다가 우측 산기슭에 위치한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없으나 현재 사지에 전하는 석조여래입상(石造如來立像)을 통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과 조..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3
단양 소백산 죽령산신당 단양 소백산 죽령산신당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를 잇는 소백산 죽령에는 죽령산신이라 하여 다자구 할머니를 마을의 수호신이자 산신령으로 모시고 있다. 먼 옛날, 죽령에서는 대낮에도 산적이 들끓어 지나가는 행인들을 괴롭혔는데, 고을 원님도 어쩌지 못해 근심이 커져갔다. 그러던 .. ◈한국문화순례◈/중원서원문화권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