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옥천사 옥천각 고성 옥천사 옥천각 대웅전의 왼쪽을 돌아 들어가면 이절의 이름을 옥천사로 이름짓게 한 맑은 물이 샘솟는 옥천이 나온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천샘은 신기하게도 매일 일정량의 공양미를 흘려주었다. 어느날 한 스님이 더 많은 공양미를 얻기 위해 바위를 깨뜨리고 샘을 헐었..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18.08.28
고성 옥천사 자방루 고성 옥천사 자방루 자방루(滋芳樓)란 ‘꽃다운 향기가 점점 불어난다’는 말이며, 불도(佛道)를 닦는 누각이라는 뜻이다. 자방루는 1764년(영조 40) 뇌원대사가 처음으로 지었으며 1888년(고종 25)에 중수한 누각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들보 6개 중 왼쪽에서 네 ..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18.08.27
사천 흥사리 매향비 사천 흥사리 매향비 매향(埋香)은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에 근거한 일종의 신앙의식으로, 매향비는 내세(來世)에 미륵불(彌勒佛)의 세계에 태어나기를 염원하면서 복을 빌기 위하여, 향목(香木)을 해수(海水)와 시냇물이 만나는 지점에 묻고 그 사실을 돌에 새겨 기념하기 위해 세우..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7
사천 다솔사 응진전 사천 다솔사 응진전 다솔사의 응진전은 극락전과 같은 시기에 창건된 전각으로 극락전보다 높은 장대석 기단 위에 위치해 있다. 이 전각은 극락전과 같은 건축구조형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과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처마는 연목과 부연으로 된 겹처마로 되어 ..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6
사천 다솔사 극락전 사천 다솔사 극락전 다솔사의 연혁이 말하듯 임진왜란의 병화로 폐허화되고 이로부터 95년이 지난 숙종 12년(1686)에 신양자· 영일 등의 스님이 10년 세월에 걸친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는데 극락전도 이때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60여 년이 지난 영조 24년(1748) 제야에 삼전(三..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6
사천 다솔사 안심료 사천 다솔사 안심료 安心寮, 竹爐之室 안심료(安心寮)는 1930년대에 지은 단층의 평범한 요사이지만 만해 한용운이 이곳에 기거하면서 한국 불교의 법맥을 이은 유서 깊은 장소이다. 안심료 앞에는 측백나무 세 그루가 높다랗게 서있는데, 한용운 스님의 회갑 때 지인(知人)들과 함께 심은 ..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5
사천 다솔사 적멸보궁 사천 다솔사 적멸보궁 ▲작멸보궁 ▲작멸보궁 ▲작멸보궁 ▲작멸보궁에서 보는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 <2018. 7. 28>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5
사천 다솔사 대양루 사천 다솔사 대양루 대양루(大陽樓)는 다솔사의 현존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누각(樓閣)으로서 조선 영조 34년(1758)에 중건된 건물이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대개의 사찰이 그러했듯이 다솔사도 병화(兵火)로 인하여 완전 전소되어 그대로 방치되어 오다가 95년이 지난 후..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4
사천 다솔사 어금혈봉표 사천 다솔사 어금혈봉표 御禁穴封表 수많은 병사를 거느리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다솔사(多率寺)라고 하는데, 천년고찰임을 입증이라도 해줄 듯이 초입부터 울창한 장송(長松)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그 오솔길을 한참 오르다 보면 오른쪽 길가의 커다란 바위를 만나게 된다. 이 바위에.. ◈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