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주산성 동문 안성 죽주산성 동문 죽주산성 동문은 산성의 주출입문이다. 문루는 남아있지 않다. 주위의 성벽은 원래의 모습에서 많이 훼손되어 있다. 조선후기 이후에 죽주산성의 전략적 중요성이 많이 떨어져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동문 주변은 경사진 지형을 활용하여 성문을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4
안성 죽주산성 송문주 장군 전공영각 안성 죽주산성 송문주 장군 전공영각 송문주宋文胄 장군은 고려 고종 18년(1231) 몽고의 장수 살리타撒禮塔가 구주龜州를 공격할 때 서북면병사마 박서朴犀의 휘하에서 성을 방어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 공으로 낭장에 특진되었으며, 고종 2년(1236)에는 竹州防護別監이 되었다. 이듬해 몽..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4
안성 죽주산성 안성 죽주산성 죽주산성은 해발 370m인 비봉산飛鳳山 아래 위치하였으며 본선 1690m, 외성 1500m, 내성 270m의 3겹으로 된 석성이고 4대문지와 장대지將臺址가 남아있다. 성의 축성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보강하여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3
안성 매산리 미륵당 오층석탑 안성 매산리 미륵당 오층석탑 미륵당 내의 매산리 석불입상 앞에 건립되어 있는 화강암 재료의 석탑으로, 현재의 위치가 원위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반적 형식의 석탑으로 화강석 각 부재가 정연하고 짜임새 있게 결구되어 있으며 규모는 작은 편이다. 1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지대석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3
미륵을 찾아서 - 안성 매산리 미륵당 석불입상 미륵을 찾아서 - 안성 매산리 미륵당 석불입상 미륵당이라 부르는 높은 누각 안에 보셔진 높이 5.6m의 미륵불상이다. 석가모니 다음으로 부처가 될 것으로 정해져 있는 미륵은 보살과 부처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모습 또한 보살상과 불상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는데 이 입상은 보..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2
미륵을 찾아서 - 안성 기솔리 궁예미륵 미륵을 찾아서 - 안성 기솔리 궁예미륵 쌍미륵불에서 국사봉 정상으로 향하면 국사암이라는 작은 절이 바위 틈새를 비집고 앉아 있다. 법당 오른쪽 옆으로 국사봉의 궁예미륵이라 불리는 세 기의 아담한 미륵이 있다. 그러나 이 미륵은 미륵이라기 보다 석인상에 걸맞을 정도로 몸의 전체..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2
미륵을 찾아서 - 안성 기솔리 쌍미륵 미륵을 찾아서 - 안성 기솔리 쌍미륵 쌍미륵사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서부터 눈에 먼저 띄는 것은 머리에 갓을 쓴 미륵불 두 분이 있다. 부처님 정수리에 솟은 상투모양의 혹에 넓고 둥근 자연석을 다듬어 보석으로 꾸민 관으로 씌워 놓은 것이다. 기솔리 석불입상은 쌍미륵불이라고도 불..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1
미륵을 찾아서 - 안성 대농리 석불입상 미륵을 찾아서 - 안성 대농리 석불입상 이 불상은 '미륵부처'라 불리는 높이 2.2m의 석불입상으로 하반부가 묻혀있어 전체적인 모습을 알 수는 없다. 석가모니 다음으로 부처가 될 것으로 정해져 있는 미륵은 보살과 부처의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모습 또한 보살상과 불상 두 가지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1
미륵을 찾아서 - 안성 아양동 보살입상 미륵을 찾아서 - 안성 아양동 보살입상 아양동 석불입상과 나란히 왼쪽에 서 있는 거대한 보살입상으로 이곳 마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미륵불로 존숭해 오고 있다.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젊은 장수가 도기리 탑산에서 뛰어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0
미륵을 찾아서 - 안성 아양동 석불입상 미륵을 찾아서 - 안성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보살입상 옆에 위치한 미륵불로, 화강암 1석으로 조각하였으며, 수법이 고졸하고 토속화 경향을 지닌 석불로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규모는 보살입상보다 작으며, 인상은 위엄이 깃들어 있다. 머리 부위에는 관모(冠帽)처럼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