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황룡사구층목탑 - 경주 중도타워 다시 태어난 황룡사구층목탑 - 경주 중도타워 황룡사 구층목탑의 모습으로 경주에 우뚝 선 중도타워. 규모도 황룡사탑의 실제 높이로 건축되어 높이는 탑신부 64m, 상륜부 15m, 기단부 1m 등 총 81m이다. 비록 철골조와 외벽은 목재와 컬러강판으로 만들어지지만 지붕은 동(銅)기와를 얹었다.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4.17
신라의 사자 - 경주 분황사 출토 석사자상 신라의 사자 - 경주 분황사 출토 석사자상 통일신라 8~9세기 작품 분황사에서 출토된 석사자상이다. 현재 분황사에는 석탑 네 모서리에 사자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사자상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분황사 석탑 동남편 한편에는 분황사 석탑에 쓰였던 안산암 조각들이 쌓여 있다. 이 석..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4.07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진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진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상의 얼굴은 정면에서 약간 좌측으로 향하였으며, 오른손은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복부에서 지물의 손잡이를 잡았다. 왼손은 손바닥을 턱 아래로 올려 지물의 가운데 부분(刀身)을 받치고 있으며 칼(刀)로 추정된다. 옷..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31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구정동 방형분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구정동 방형분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좌향으로 무복을 입었다. 목에는 경당을 두르고 가슴에는 흉갑이 있다. 흉갑을 고정시키는 띠가 어깨에서 내려오고, 경당 여밈 아랫부분에 띠고리 장식 같은 것이 보인다. 허리 아래에는 요갑을 입고 위에 네모난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30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능지탑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능지탑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우향이며 몸은 정면을 향하여 무복을 입고 잇다. 목에는 경당을, 가슴에는 흉갑을 둘렀다. 어깨에서 내려오는 띠로 흉갑을 고정시키고 흉갑 속에 胴着을 입어 가슴 중앙에서 둥근 고리로 띠를 연결하였다. 왼쪽 어깨에서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9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흥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흥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우향이며 옷은 무복으로 목에는 頸當을 두르고 흉갑을 고정시키는 띠를 肩甲 아래로 내린 것이 확인된다. 허리에는 요갑을 두르고 요갑 위에 U형 곡선을 그리는 띠 자락과 네모난 모양의 테두리가 있는 前當을 걸쳤다.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8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경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경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우향이며 옷은 무복이다. 목에는 경당(頸當)이 아닌 넓은 옷깃 혹은 스카프를 두른 것과 같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목 앞에서 짧은 매듭을 묶었는데 피견(皮肩)을 표현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가슴 중앙에는 두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7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원성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원성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좌향이며 몸은 정면을 향하여 한쪽 발에 몸의 중심을 두고 왼족으로 옆구리를 내미는 삼굴자세를 취하였다. 옷은 무복으로 목에는 경당을 두르고 가슴에는 흉갑을 둘러 양쪽 어깨에서 띠를 내려 고정시켰다. 경당의 여..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6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김유신묘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전김유신묘 십이지 원숭이상 두향은 우향이며 옷은 평복이다. 이중의 저고리 깃에 허리에는 이단의 띠를 둘렀으며 매듭은 보이지 않는다. 허리띠 아래에는 저고리의 양쪽 끝자락이 안쪽으로 접혔으며, 허리 양 옆에서 아래로 내려진 띠의 끝자락이 경직..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5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성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탑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 경주 성덕왕릉 십이지 원숭이상 이 원숭이상은 경주 조양동에 있는 성덕왕릉에서 옮겨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열두 방위에 따라 무덤의 호석 주위에 배치되는 통일신라시대의 십이지신상들은 모두 평면적인 부조이지만 이 상은 완전히 두리새김한 점이 특징..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