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팔공산 백흥암 극락전 아미타삼존도 영천 팔공산 백흥암 극락전 아미타삼존도 1897년 작. 모시바탕[紵本]에 채색. 세로 219㎝, 가로 188.8㎝. 조선 후기에 유행하는 군도식(群圖式) 구도와는 대조적인 간단한 삼존입상형식이다. 정면으로 향한 본존(本尊)을 향하여 좌우에 측면으로 향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만이 시립(侍立)..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5.28
영천 팔공산 백흥암 극락전 영천 팔공산 백흥암 극락전 보화루를 지나면 중정이 보이고 중정 정면에 극락전이 있다. 극락전은 조선 전기의 사찰건축물로 은해사 백흥암의 불전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처마는 겹처마에 바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마루이다. 내부에 아..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5.27
영천 팔공산 백흥암 보화루 영천 팔공산 백흥암 보화루 백흥암은 은해사에 속한 암자로 신라말에 혜철국사가 경문왕 1년(861)부터 짓기 시작해 873년에 완성하였고, 절 주위에 잣나무가 많아서 송지사(松旨寺)라고 불렀다. 그 뒤 조선 명종 1년(1546)에 인종의 태실(胎室)을 팔공산에 모시게 되자 백흥암을 수호사찰로 정..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5.26
청도 불령사 전탑 청도 불령사 전탑 불령사는 험산의 높은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영험한 바위 봉우리들이 영양 삼지리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아마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기존의 고유신앙터에 절과 탑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탑은 절 바로 뒤 절벽 위의 자연암반 위에 원래의 모습과는 전혀 상관없..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5.01
청도 운문사 금당 석등 청도 운문사 금당 석등 운문사 대웅보전 남쪽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에 금당이 있다. 금당이라 편액하였지만 부처님을 모신 불전은 아니고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이다. 이 금당 앞에 보물로 지정된 석등이 있으니 이를 금당 석등이라 부른다. 이 석등을 보려면 스님의 특별한 허가를 받아..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4.30
청도 운문사 명부전 반야용선도 청도 운문사 명부전 반야용선도 반야용선(般若龍船)은 어지러운 세상을 넘어 피안의 극락정토에 갈 때 탄다는 배를 말한다. 반야(般若)란 모든 미혹(迷惑)을 끊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이나 모든 법을 통달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을 뜻한다. 반야용선도는 망자를 위해 ..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4.29
영천 임고서원 신편음점성리군서구해 영천 임고서원 신편음점성리군서구해 新編音點性理群書句解 조선전기 임고서원소장, 보물 1109호 복제품 周敦頤, 程顥, 程頤 등 宋代 유학자 18인의 시문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명종 8년(1553) 국왕이 李滉에게 내린 宣賜本을 본 서원에 기증한 것이다. ▲신편음점성리..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4.03
영천 임고서원 선죽판 영천 임고서원 선죽판 善竹板 1486년~조선후기 임고서원 소장 奬忠板 중의 하나. 장충판은 조선 成宗이 1486년에 포은 선생의 충과 효를 널리 장려하기 위해 경상도 관찰사 손순효에게 명하여 내린 문서로 후에 여러 차례 보태어졌다. 총 18장의 장충판 중에 본 선죽판은 灘隱 李霆이 그린 녹..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4.02
영천 임고서원 포은집 영천 임고서원 포은집 圃隱先生文集 계명대학교 교수 문학박사 李鍾文 贈 임고서원 목판본으로 간행된 포은선생문집이다. 본 판본은 현재 국내에 단 2종만 전해질 정도로 희귀본이다. ▲포은집 ▲포은집 ▲포은집 <2014. 3. 2> ◈한국문화순례◈/달구벌문화권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