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터 나옹선사탑 · 석등 양주 회암사터 나옹선사탑 · 석등 부도는 이름 높은 승려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된 묘탑(廟塔)이다. 통일 신라 하대에 선종(禪宗)이 전래되면서 조사(祖師)들의 부도를 건립하기 시작하였는데, 부도가 처음 조성되었을 때에는 사찰의 중심 사역(寺域) 내부에 위치하..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9
양주 회암사터 승탑 양주 회암사터 승탑 회암사터에서 승탑전으로 오르는 옛길을 다라 오르는 길 중간에 한 기의 팔각원당형승탑이 한 기 있다. 전형적인 팔각원당형 승탑에 비하여 많이 간략화된 형태이다. 팔각의 기단부 위에 몸돌을 얹은 후 그 위애 지붕돌과 보주를 얹은 형태이다. 석종형으로 가는 과도..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8
양주 회암사터 부도탑 양주 회암사터 부도탑 회암사지 부도탑(檜巖寺址浮屠塔)은 양주 회암사지의 가장 뒤쪽 서편에 세워져 있다. 회암사지 부도탑은 정제된 조각 수법이나 전체적인 조형감으로 볼 때, 제작 시기를 조선 전기인 약 15세기 중엽경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회암사지 부도탑이 승려의 부도인지 아..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7
양주 회암사터 화장실터 양주 회암사터 화장실터 평면형태는 정면 4칸, 측면 3칸이며, 기단 규모는 가로 14m, 세로 4.7m 가량이다. 측면 중앙칸이 지하 석실형태로 되어 있으며, 지하석실 규모는 가로 10m가량, 세로 2.5m가량, 깊이는 약 4m로 국내 발굴사상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화장실터이다. 석실 내부의 퇴적토 일부..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6
양주 회암사터 불우리 양주 회암사터 불우리 회암사터 곳곳에 불우리가 있다. 정료대(庭燎臺), 노반지주(露盤之柱), 화광대(火光臺) 또는 노주석(爐柱石)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불우리라고 부른다. 한밤중 법회행사 때 관솔불을 피워올려 놓던 곳이다. 회암사터는 사역이 넓어 여러 개의 불우리가 있었던 것 ..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5
양주 회암사터 당간지주 양주 회암사터 당간지주 당간 지주는 당(幢)을 지지하기 위한 2개의 기둥을 말하는데, 깃발과 같은 형태의 불교 장엄물인 당을 걸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당과 유사한 불교 장엄물로서 번(幡)이 있는데, 불교 경전에 서술된 그 쓰임과 용도를 보면 사찰에서 부처의 세계를 장엄하..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4
양주 회암사터 괘불대 양주 회암사터 괘불대 괘불대는 기우제나 수륙제, 영산제 등 불교도들이 야외에서 지내는 대규모 의식에서 예배대상물이 되는 괘불을 걸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하는 시설물이다. 따라서 괘불대는 당간이나 당간지주와 그 형태가 유사하다. 하지만 꼭대기에 용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당이 ..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3
양주 회암사터 양주 회암사터 양주 회암사지(楊州 檜巖寺址)는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의 서남 기슭에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1964년 6월 10일 사적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1964년 사적 지정당시 문화재 명칭은 회암사지(檜巖寺址)이었으나, 지역명 병기 및 한글맞..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2
파주 소령원 파주 소령원 보광사를 답사했다면 반드시 소령원에 들러야 한다. 파주 소령원(坡州 昭寧園)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조선 21대 영조(재위 1724∼1776)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무덤이다. 1991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58호 소령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1
파주 보광사 지장전 앞 무영탑 파주 보광사 지장전 앞 무영탑 지장전 앞 마당에 무영탑이라고 부르는 삼층석탑이 있다. 왜 무여탑인지는 알 수없으나 전통적인 신라석탑과는 다른 모습이다. 사각의 단층 기단부 위에 항아리 처럼 생긴 몸돌을 얹고 그 위에 8각의 석등 지붕돌을 닮은 지붕돌을 얹었다. 상륜부는 보주 하..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