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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령원

蔥叟 2017. 7. 11. 11:02

파주 소령원

 

보광사를 답사했다면 반드시 소령원에 들러야 한다. 파주 소령원(坡州 昭寧園)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조선 21대 영조(재위 1724∼1776)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무덤이다. 1991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58호 소령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조선 19대 숙종(재위 1674∼1720)의 후궁이며 21대 영조(재위 1724∼1776)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무덤이다. 숙빈 최씨는 최효원의 딸이며 숙종 44년(1718)에 49세로 죽었다. 효심이 지극했던 영조는 최씨의 무덤 근처에다 막을 짓고 무덤을 받들었으며, 친필 비(碑)와 비각을 4곳에 세웠다. 위패는 조선시대 역대왕이나 추존된 왕의 생모인 7명의 후궁을 모신 칠궁(七宮)중 육상궁에 모셨다. 무덤 주변에는 여러 석물들이 있으며 정자각이 있다. 1718년(숙종 44년)에 숙빈 최씨가 사망하여 처음 숙빈묘를 조성하였고, 1744년(영조 20년)에 묘의 이름을 소령묘라고 고쳤다. 1753년(영조 29년)에 왕의 사친 추존 제도가 성립된 후에 원으로 격상되었다.

 

▲소령원 전경

 

▲소령원 전경

 

▲소령원 전경

 

▲소령원 전경

 

▲소령원 홍살문과 정자각

 

▲소령원 홍살문과 정자각

 

▲정자각

 

▲정자각

 

▲정자각

 

▲정자각

  

▲정자각 계단

 

▲정자각 계단

 

▲정자각 잡상

 

▲정자각 잡상

 

▲수복방

 

▲비각

 

▲비각

 

▲비각

 

▲비각

 

▲비각

 

▲사초지

 

▲사초지

 

▲능침

 

▲능침

 

▲곡장

 

▲곡장

 

▲망주석

 

▲망주석 세호

 

▲망주석 세호

 

▲장명등

 

▲장명등 꽃문양

 

▲비

 

▲문인석

 

▲문인석

 

▲문인석

 

▲문인석

 

▲문인석 옷 장식

 

▲문인석

 

▲문인석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