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문화순례◈ 337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하늘에서 내려다본 괴레메의 일출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괴레메의 일출 괴레메 하늘에 해가 떠오른다. 동서남북이 잘 구분되지 않던 곳에서 먼동이 터온다. 아 저곳에 '동쪽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동쪽하늘에서 뾰족이 태양이 얼굴을 내밀었다. 열기구는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멋진 일출을 카메라..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하늘에서 내려다본 우츠히사르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하늘에서 내려다본 우츠히사르 저멀리 우츠히사르도 눈에 들어왔다. 아직 해가 뜨기 직전이라 하늘에는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우츠히사르는 히타이트 시대부터 요새로 사용되었고, 비잔틴이 아랍에 대항할 때 성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하늘에서 내려다본 괴레메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하늘에서 내려다본 괴레메 괴레메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열기구를 타고 괴레메 상공을 오르면 괴레메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마치 여러 지형이 생기는 과정을 보는 듯하다. 긴 계곡과 산등성이도 보이고 버섯모양의 돌기둥들도 내려다볼 수 있어 지상..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괴레메 열기구 비행

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괴레메 열기구 비행 다음날 새벽 3시, 모닝콜 소리에 눈을 떴다. 바깥은 캄캄한 밤이었으나 우리는 서둘러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우리가 타고갈 소형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고 우리는 어느새 차에 올랐다. 열기구를 타러 가는 길이다. 열기구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