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대륙문화순례◈ 873

릭샤를 타고 갠지즈 강으로 - 바라나시 바자르

릭샤를 타고 갠지즈 강으로 - 바라나시 바자르 드디어 갠지즈 강 입구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강으로 바로 가는 대신 바자르에 들르기로 하였다. 바자르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의상실을 비롯하여 인도 여인들이 머리에 쓰는 스카프를 비롯하여 많은 물건을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를 구경하..

릭샤를 타고 갠지즈 강으로 - 바라나시 거리 풍경

릭샤를 타고 갠지즈 강으로 - 바라나시 거리 풍경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릭샤(rickshaw)에 두사람씩 나눠 타고 갠지즈 강을로 향하였다. 릭샤 기사는 몸이 왜소한 사람이었는데 나이는 얼마나 되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다. 릭샤는 인력거에 자전거를 메 달아서..

초전법륜지 - 사르나트에서 만난 티벳 소년

초전법륜지 - 사르나트에서 만난 티벳 소년 승원유적을 거닐던 중 티벳 소년을 안고 있는 여인을 만났다. 아기가 아주 예쁘다고 자랑하는 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여 사진을 찍으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어머니인지 스님인지 알 수는 없으나 정다운 무습이 보기에 좋았다. ▲티벳 모..

초전법륜지 - 사르나트 다르마라지카 스투파

초전법륜지 - 사르나트 다르마라지카 스투파 Dharmarajika Stupa 녹야원 입구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유적이 다르마라지카 탑이다. 탑의 기단부만 남아 있지만 초전법륜탑인 다메크 탑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르마라지카'는 '진리의 왕'이란 뜻이라 한다. 벽돌로 이루어진 탑의 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