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인물상 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인물상 목패방 안쪽에 인물상이 하나 서 있다. 왼쪽은 인물은 왼손에 바구니를 들고 허리에는 표주박을 차고 있으며, 오른쪽 인물은 연꽃을 들고 마주 보고 서서 웃고있는 모습이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한산과 습득의 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11
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목패방 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목패방 烏眞 난정 답사를 끝내고 서법박물관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서법박물관에서 찍은 모든 사진이 tif 파일로 저장이 되어 블로그에 포스팅이 불가능해졌다. 서법박물관을 나와서는 소흥의 또 하나의 명소인 東湖에서 유..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10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돌다리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돌다리 왕우군사를 뒤로 하고 서법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시내를 건넌다. 시내에는 여러 개의 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루닌 지그재그로 놓여진 돌다리를 건너가게 되었다. 참 재미있게도 다리를 놓은 것 같다. 우리가 건너는 돌다리 오른쪽에는 지붕이 덮인 다리도 ..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9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왕우군사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왕우군사 王右軍祠 書聖으로 추앙받는 동진(東晉)의 서예가 왕희지를 기리기 위하여 지은 사당으로, 우군(右軍)은 왕희지가 지냈던 관직 명칭이다. 창건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명나라 때인 1548년(가정 27)에 재건되었고, 청나라 때 여러 차례 개축 및 보수 작..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8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어비정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어비정 御碑亭 어비정(御碑亭) 안에는 청(淸) 강희(康熙), 乾隆兩帝筆(건융양제필)의 비(碑)가 있고 동쪽의 비정내(碑亭內)에는 강희제(康熙帝)가 쓴 난정서 비석이 있다. 그는 명필이기도 하려니와 제왕의 위엄이 느껴지는 당당한 서품이다. 높이 6.8m, 너비 2.6m, 두..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7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유상정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유상정 流觴亭 곡수(曲水)의 도랑가에 왕희지가 벗들과 술잔을 띄워 놓고 시를 짓던 곳이라는 류상정(流觴亭)이 있다. 유상정 안에는 유상곡수를 그린 유상도가 전시되어 있다. ▲유상정 ▲유상정 ▲유상정 편액 ▲유상정 창살 ▲유상정 창살 ▲유상정 편액 ▲유..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6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곡수유상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곡수유상 曲水流觴 고대의 풍류 가운데 ‘유상곡수’(流觴曲水)라는 풍류가 있다. 흐르는 曲水(곡수 : 구불구불한 물길)에 술잔을 띄우고 술을 마시는 풍류이다. 흐르는 물에다 술잔을 띄워 보내면 그 술잔을 받은 사람마다 시를 지어 화답하는 놀이다. 삼월삼짓..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5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난정비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난정비 蘭亭碑 鵞池를 지나서 도금 더 가면 蘭亭碑가 나온다. 난정비는 ‘小蘭亭’이라고 일컬으며 사방형 벽돌로 건축하였는데 고아하고 소박하다. 난정비의 ‘蘭亭’이라는 글씨는 청나라 강희제가 강희 37년에 쓴 글씨이다. 하지만 문화혁명 기간에 홍위..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4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아지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아지 鵞池 난정 원림의 입구에 아지(鵞池)라고 쓴 두 글자의 아지비(鵞池碑)가 있다. 왕희지는 거위를 특히 좋아하여, 거위 한 마리를 가져온 사람에게 글씨 한 폭씩 주었다고 한다. 지금도 거위를 길렀다는 장소인 아지(鵞池)가 있다. 아지의 아(ƒ..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3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心儀蘭亭' 태호석 書聖의 고향 - 소흥 난정 '心儀蘭亭' 태호석 心儀蘭亭 점심식사 후 난정으로 간다. 난정은 진(晋)의 우군장군(右軍將軍)이며 회계내사(會稽內史)인 왕희지가 동지인 태원(太原)의 손작(孫綽)·진류(鎭留)·사안(謝安) 및 그 아들 헌지(獻之) 등 42인과 이곳에서 수계하였다. 수경주(水經注)에.. ◈극동문화순례◈/항주문화권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