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상무룡리 출토 긁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긁개 <Side scraper, 양구선사박물관> 긁개는 살을 저미고, 가죽을 벗기고, 나무나 뼈를 깎는 데 쓰이는 석기다. 격지나 돌날에 여러가지의 잔손질을 가해서 날이 직선, 볼록 또는 오목날이 되데 만든 석기로 중기 구석기시대에 많이 쓰였다. 긁개를 크기에 따라 분류하면, 대형긁개..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째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째개 <Flayer, 양구선사박물관> 가죽, 힘살 등을 째는데 쓰이는 석기로 석기 길이와 나란한 작은 날을 가진다. <2007. 5. 20>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밀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밀개 <End scraper, 양구선사박물관> 살을 저미고, 뼈를 깎는데 쓰는 길거나 둥근 석기로 끝쪽에 부채꼴 잔손질을 더한 것이다. 돌날 또는 격지의 한쪽끝을 둥글게 잔손질하여 만들며 날의 각이 가파르고 둔하다. <2007. 5. 20>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자르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자르개 <Knife, 양구선사박물관> 고기, 가죽을 자르는 데 쓰는 석기이다. 주로 큰 격지를 사용하여 만드는데 전체의 모양이 장방형으로 날을 격지의 끝부분에 만들며 직선 또는 볼록날이 대부분이다. <2007. 5. 20>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주먹도끼 양구 상무룡리 출토 주먹도끼 <Hand axe, 양구선사박물관> 주먹에 쥐고 사용하는 돌도끼로 찍는 날과 자르는 날 두 가지가 모두 있는, 구석기 시대의 만능 도구이다. 프랑스의 성. 아슐(st. Acheul)에서 다량 발견되면서 알려진 아술리안기의 전형적인 석기로, 아슐리안기에서 무스테리안기로 넘어가는 ..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찍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찍개 <Chopper, 양구선사박물관> 자갈돌의 한쪽 모서리에 날을 만든 구석기시대의 도구로 전기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뗀석기로서 가장 초기 인류로부터 사용되었으며, 중기와 후기구석기시대에까지도 나타난다. 찍개의 용도는 주먹도끼와 마찬가지로 사냥이나 도살행위, 나무..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찌르개 양구 상무룡리 출토 찌르개 <Point, 양구선사박물관> 구석기시대의 석기유물의 하나로, 석기의 끝에 뾰족한 부분이 있어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는 석기로서 주로 전기구석기 시대에 나타난다. 찌르개는 사냥이나 유기물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7. 5. 20>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양구 상무룡리 출토 사냥돌 양구 상무룡리 출토 사냥돌 <Bola stone, 양구선사박물관> 초기 구석기(舊石器)부터 중기 구석기유적에서 주로 발견되며, 손에 쥐고 이를 던져서 짐승을 사냥하는데 쓸 수도 있고 뼈, 고기 또는 나무 같은 것을 짓이기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몸체의 전면을 손질한 결과 둥근 돌(원구 圓球)..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3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사찰의 입구에 세워진 불교유물의 하나이다. 경배의 대상물은 아나나 신성한 공간의 경계를 나타내는 동시에 절에서 기도나 법회(法會)등 의식행사가 있을 때 깃발(幢)을 달아 장엄과 신앙심을 유도하던 조형물이다. 당간은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의 형식으로 만든재..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2
춘천 칠층석탑 춘천 칠층석탑 이 석탑은 2중 기단의 7층석탑으로 기단부 전체가 땅 속애 묻혀 있던 것을 2000년 5월에 해체 복원하면서 땅 위로 올려놓았다. 전체적으로 신라시대의 석탑 양식을 이어받았으나 하대 갑석의 끝을 모죽임하고 상대갑석과 1층 몸돌사이에 연꽃무늬가 새겨진 굄돌이 있다. 그리고 지붕돌 받.. ◈한국문화순례◈/한북문화권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