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 - 영월 청룡포 단종애사 - 영월 청룡포 청령포는 단종이 세조 2년(1456)에 노산군으로 낮추어져 처음 유배되었던 곳이다. 삼면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가로막혀 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어디로도 나갈 수 없게 되어 있는 곳이다. 청령포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서..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6
단종애사 - 영월 자규루 단종애사 - 영월 자규루 자규루(子規樓)는 세종 10년(1428) 영월군수 신숙근(申潚根)이 창건하여 매죽루(梅竹樓)라 하였다. 후에 단종이 이곳 객사에서 거처하였고, 이 누각에 올라 자신의 고뇌를 자규사(子規詞) 및 자규시(子規詩)로 읊은 것이 계기가 되어 누각의 이름이 자규루로 바뀌었다..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5
단종애사 - 영월 관풍헌 단종애사 - 영월 관풍헌 관풍헌(觀風軒)은 영월 동헌의 객사로서 조선 태조 7년에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홍수를 피해 이곳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다 세조 3년(1457) 10월 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마시고 승하하였다. 또 조선 말..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4
단종애사 - 영월 장릉 단종애사 - 영월 장릉 장릉(莊陵)은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능이다. 세조 3년(1457) 6월 집현전 학사 성삼문, 박팽년 등이 상왕복위사건으로 참형을 당한 6월 21일 단종은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었고 그 다음날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곳에서 2개월 남짓 기거하던 중 홍수로 인하여..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3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석분과 승탑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석분과 승탑 법흥사 적멸보궁 뒤에는 자장스님이 불사리를 봉안하고 수도하던 곳이라 전해지는 석분이 있다. 석분의 외부는 뒷편의 낮은 언덕으로부터 내려오는 완만한 경사를 이용하여 그 흙으로 석실을 엎었는데 남향한 입구 쪽 정면만 높고..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2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귀부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귀부 법흥사에 여러번 답사를 갔지만 한번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귀부가 눈에 들어왔다. 머리도 깨어지고 비신도 이수도 모두 결실되었고 오직 비좌가 남아있어 귀부임을 알 수 있다. 몸체 뒷면에 귀갑이 새김이 일부 남아있다. ▲귀부 ▲귀부 ▲귀부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1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석종형 승탑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석종형 승탑 징효대사 보인탑 옆에 석종형 승탑 하나가 서 있다. 윗부분에 사과 꼭지 모양의 보주가 조각된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범한 석종형 승탑이다. 몸체 부분에 승탑의 주인을 나타낸 듯한 글씨가 보이는데 마모가 심하여 정확히 ..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20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징효대사 보인탑비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징효대사 보인탑비 흥녕사를 크게 발전시킨 징효대사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석비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고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리고, 그 위에 용머리가 조각된 머릿돌을 얹었다. 받침돌의 거북머리는 용의 머리에 가깝..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19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징효대사 보인탑 구산선문 사자산문 - 영월 법흥사 징효대사 보인탑 통일신라 말기 9산선문 중 사자산문의 중심도량인 법흥사(法興寺)는 흥령선원의 옛터이다. 자장율사가 이 절을 창건했으며, 도선국사와 징효국사 때 크게 산문이 번성하였다. 그러나 진성여왕 4년(891) 병화로 소실되었고, 고려 혜종 1년(9..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18
억겁의 세월이 빚은 신비 - 영월 선돌 억겁의 세월이 빚은 신비 - 영월 선돌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선 거암은 신비로울 뿐만 아니라 절벽과 입석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은 마치 한.. ◈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