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석조보살입상 예산 삽교석조보살입상 삽교석조보살입상은 고려시대의 지방화된 불상 양식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덕산온천의 동남쪽 수암산(秀巖山)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머리에는 6각형의 보관을 쓰고 있으며, 네모난 얼굴은 소박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귀는 큰편이며 신체는 돋을새김되어 있으며 간략한 선으..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9.03
홍성 신경리 마애불입상 홍성 신경리 마애불입상 '노각시바위'라 불리는 자연암석의 앞면을 파서 감실(龕室)을 만들고 그 안에 입상을 조각하였다.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육계가 솟아 있다. 얼굴은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을 띠고 있고, 머리부분은 고부조로 입체적이지만 얼굴에 비해서 하체로 내려 갈수록 묘사한 선이 약화..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9.03
홍성 용봉사 마애불입상 홍성 용봉사 마애불입상 용봉사 마애불은 절 입구의 바위 면에 돋을새김한 입상이다. 머리는 큼직하며 육계는 팽이처럼 솟아 았고 얼굴은 타원형이다. 눈과 입은 얼굴에 비해서 가늘지만 미소가 얼굴 전면에 퍼져 있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내리고 왼쪽 손을 들어, 중생의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고 평안..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9.02
홍성 용봉사(龍鳳寺) 홍성 용봉사(龍鳳寺) 용봉산 중턱에 위치한 용봉사는 절의 연혁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으나 남아있는 유물로 보아 백제 말기에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절은 원래의 절터가 아니고 서쪽으로 조금 높은 곳에 절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명당이라 하여 평양 조씨(平讓 趙氏) ..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9.02
홍성 상하리 미륵불(彌勒佛) 홍성 상하리 미륵불(彌勒佛) 미륵불은 멋 훗날 이 당에 출현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미래의 부처이다. 이 미륵불은 용봉산(龍鳳山) 서쪽 기슭에 있는 절벽 밑에 우뚝 솟은 자연 암석을 활용하여 조성한 입상(立像)이다. 머리는 정수리 부분이 평평하며, 귀는 직선으로 턱 밑까지 내려왔다. 가늘고 긴 눈, ..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9.01
서산 상왕산 개심사(象王山開心寺) 서산 상왕산 개심사(象王山開心寺) 개심사(開心寺)는〈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창건할 당시에는 개원사(開元寺)라 했는데, 1350년(충정왕 2) 처능대사(處能大師)가 중건하면서 개심사라 했다고 한다. 1484년(성종 15)에 대웅전을 중창했으며 1740년 중수하고 1955년 전..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8.31
서산 해미읍성 동헌 서산 해미읍성 동헌 해미읍은 조선 초기 태종 18년(1418)부터 효종 대인 1650년대 까지 약 200여면 동안 충청도 병마절도사가 주재하던 국방의 요충지였다. 성종 22년(1491)에 성벽을 쌓고 병영의 관아 즉 관청건물을 정비하였다. 17세기에 병영이 옮겨간 뒤로 해미현은 위축되었고 1910년 이후로는 성내의 건..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8.31
홍성 대교리 석불입상 홍성 대교리 석불입상 이 불상은 미래에 나타난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불로 짐작된다. 광경사터의 미륵불이라고 부르고 있어서 이곳에 위치한 고려시대 광경사에 연유하여 고려시대에 건립된 불상으로 보이나 조각된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의 불상으로 짐작된다. 직사각형의 화강암 석재에 얼굴..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8.30
홍성 동문동 당간지주 홍성 동문동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시키기 위해 세운 석조물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워 부처나 보살의 위엄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의미를 가진 당(幢)이라는 깃발을 다는 깃대이다. 동문동 당간지주는 마주보는 두 석조물 안쪽으로는 아무런 장식이 없지만 바깥쪽의 중앙부..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8.30
홍성 광경사터 석불좌상(廣景寺址石佛坐像) 홍성 광경사터 석불좌상(廣景寺址石佛坐像) 이 불상은 고려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1매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전면과 양 측면만을 새긴 석가여래좌상이다. 얼굴은 단정한 모습으로 조각되었다. 큰 개우침을 이루어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고 마왕의 항복을 받는 항마촉지인의 수인으로 결가부좌하고 있는.. ◈한국문화순례◈/내포문화권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