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금강문화권 437

조선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매월당 초상화

조선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매월당 초상화 김시습(1435∼1493)은 생육신의 한사람이며 조선 전기의 유학과 불교에 능통한 학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인『금오신화』를 남겼을 뿐 아니라 그의 저작은 다채롭다고 할 만큼 조선 전기의 사상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유교·불..

고려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석등

고려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석등 석등은 절의 탑이나 건물 앞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지혜가 빛과 같이 밝다는 것을 나타내는 등이다. 탑 앞에 등을 밝히면 도리천에 다시 태어나 모든 허물 또는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무량사 석등은 오층석탑 바로 앞에..

고려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오층석탑

고려시대의 부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오층석탑 무량사 극락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웅장한 모습의 5층 석탑이다. 탑을 받치는 기단은 1단으로, 둥글게 다듬은 두툼한 석재를 포함한 층단으로 괴임을 만들고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을 세웠다. 탑신은 지붕돌과 몸돌을 한 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