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대륙문화순례◈/히말라야문화권 122

네팔 최대의 불교사원 - 카트만두 보드나트 스투파

네팔 최대의 불교사원 - 카트만두 보드나트 스투파 BODHNATH STUPA 보드나트 스투파는 높이 약 40m의 세계 최대의 스투파로서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스투파의 기원에 관하여 순례차 이곳에 들렀다가 이곳에서 죽은 티벳의 고승 카샤(Kasha)의 유해를 담은 작은 기단부 위에 세워진 ..

네팔의 수도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네팔의 수도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TRIVHUVAN INTERNATION AIRPORT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프로펠러기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역시 네팔은 히말라야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가 보다. 트리부반 공항에서도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바라보였다. 일행은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아서 ..

네팔의 수도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역시 설산을 배경으로 발달한 도시다. 네팔 전체가 설산을 등에 업고 있는 느낌이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넓은 평지와 계곡 이곳저곳으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었다. 바그마티 강과 비슈누마티 강의 합류점 근처, 해발 1,3..

히말라야 상공을 날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히말라야 상공을 날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포카라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이제 네팔의 농촌과 자연의 모습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꼬불꼬불 흘러가는 강이며 도로들, 계단식 논, 산속의 민가들 그리고 네팔의 상징인 히말라야의 설산들도 끝없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30여분을 ..

히말라야 산간도시 - 하늘에서 내려다본 포카라

히말라야 산간도시 - 하늘에서 내려다본 포카라 비행기가 이륙하자 포카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우리가 거룻배를 탔던 페와호수도 보였고 히말라야의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등 영봉들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포카라시내의 건물들이 이..

히말라야 산간도시 - 네팔 포카라 공항

히말라야 산간도시 - 네팔 포카라 공항 페와호수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점심식사를 하고 인도 가이드 일행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그들은 이제 인도로 돌아간단다. 인도 바라나시까지 무려 25시간이 걸린다니 놀랍다. 하기야 우리는 5,6일 걸려서 달여온 길이..

호수에서 거룻배를 타다 - 포카라 페와호수 바라히 사원

호수에서 거룻배를 타다 - 포카라 페와호수 바라히 사원 포카라 호수 가운데 조그만 섬이 하나 떠 있다. 섬 속에는 바라히 사원이라는 힌두교 사원이 하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하고 잇다. 특유의 향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먼 옛날 시바신이 거지로 변장해 이 마을을 찾았다.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