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창골 출토 삼존불좌상 경주 장창골 출토 삼존불좌상 1924년 경주 남산 장창골의 한 설식에서 발견되어, 그 이듬해 박물관으로 옮겨온 불상이다. 삼화령 미륵삼존불이라고도 부르는데, 삼국유사 '생의사석미륵조'조에서 선덕여왕 3년, 즉 634년에 경주 남산 삼화령 생의사라는 절에 있던 미륵삼존불이라는 기록에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8.09.30
경주 입실리 출토 석조선각불좌상 경주 입실리 출토 석조선각불좌상 통일신라 9세기 말~10세기 초 어깨가 좁아 왜소한 느낌을 주며얼굴에 비해 낮은 머리와 육계가 어설퍼 보인다. 동심원이 반복되는 두광이 특이하다. 네모난 얼굴은 8세기 불상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특징이지만 좁은 어깨는 9세기 불상의 전형이다. 두광의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