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창골 출토 삼존불좌상 경주 장창골 출토 삼존불좌상 1924년 경주 남산 장창골의 한 설식에서 발견되어, 그 이듬해 박물관으로 옮겨온 불상이다. 삼화령 미륵삼존불이라고도 부르는데, 삼국유사 '생의사석미륵조'조에서 선덕여왕 3년, 즉 634년에 경주 남산 삼화령 생의사라는 절에 있던 미륵삼존불이라는 기록에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8.09.30
경주 입실리 출토 석조선각불좌상 경주 입실리 출토 석조선각불좌상 통일신라 9세기 말~10세기 초 어깨가 좁아 왜소한 느낌을 주며얼굴에 비해 낮은 머리와 육계가 어설퍼 보인다. 동심원이 반복되는 두광이 특이하다. 네모난 얼굴은 8세기 불상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특징이지만 좁은 어깨는 9세기 불상의 전형이다. 두광의 ..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8.09.30
경주 분황사 출토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경주 분황사 출토 석조비로자나불좌상 통일신라 9세기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석조비로자나불좌상 <2018. 3. 18> ◈한국문화순례◈/서라벌문화권 2018.09.29
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고려시대의 5층석탑으로 높이는 2.95m이며 단층기단 하부는 매몰되어 있다. 노출된 기단 상면에 3단 괴임을 각출하고 그 위에 탑신부를 올렸다. 탑신석은 초층 몸돌만이 폭에 비해 높이가 높고, 나머지는 높이가 아주 낮다. 지붕돌은 모두 낙수면이 짧고 경사가 심하..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9.29
군위 화본역 급수탑 군위 화본역 급수탑 화본역의 급수탑은 1899년부터 1967년까지 우리 국토를 달리던 증기기관차의 역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 급수탑은 1930년대 말에 지어진 것이다. 높이가 25m, 하단 지름 5m, 상부 물 저장 탱크 지름이 4m에 달하며 외부에는 담쟁이 덩굴로 싸여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한국문화순례◈/영가문화권 2018.09.29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연꽃 연못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연꽃 연못 Lotus Pond 북쪽 유적지 끝에 직경 8m의 연꽃 모양의 특이하게 생긴 연못이 나온다. 돌로 조각된 이 연못은 화려하면서도 아름답지만 조성연대와 사용목적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제타바나라마Jetavaranama 사원의 부속 건물로 보이며, 제타바나라마파 스님.. ◈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2018.09.28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와상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와상 Reclining Image 누워계신 와불은 그 길이만 14.12m에 이르는 거대한 것으로 갈비하라 조각상 중 가장 오른쪽에 있다. 이 와상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와상 중 하나로 부처님 열반상Parinirvana을 표현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일치한다. 유선형의 평온한 자.. ◈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2018.09.28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입상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입상 Standing Image 갈 비하라를 언급한 역사서 츌라밤사에도 이 불상에 관한 기록은 빠져있어 더욱 의문이 가는 불상이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두 가지 설에 의하면 첫 번째는 우측의 불상이 부처님 열반상이라는 전제하에 ‘스승을 잃은 아난다의 슬퍼하는.. ◈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2018.09.27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석굴 안의 묵상하는 불상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석굴 안의 묵상하는 불상 Vidyhadhara Guha '비디하다라 구하'는 작은 석실에 조성되어 있는데 옆에 조성된 야외 좌상과 같은 형태의 묵상하는 형태이다. 그러나 크기는 매우 작아 높이가 1.4m에 불과하지만 불상의 표정은 야외 불상부다도 편안한 모습이다. 좌.. ◈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2018.09.27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묵상하는 불상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 갈 비하라 묵상하는 불상 Seating Image 수인은 양손바닥을 마주 대고 명상하는 형태의 다냐 무드라Dhyana Mudra이다. 가장 좌측에 조성되어 있는데, 높이는 약 4.6m이다. 불상이 앉아 있는 좌대는 연꽃을 비롯한 여러 꽃과 사자 문양으로 장식하였다. 불상의 좌우로는 전설.. ◈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