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향기 - 평요성장 남문 고성의 향기 - 평요성장 남문 아침 잠에서 깨어 밖을 살핀다. 어둠이 서서히 가시기 시작한다. 곧바로 카메라를 메고 거리로 나섰다. 맨 먼저 찬아간 곳은 고성의 남문이었다. 남문 밖에는 벌써 중국인들이 모여서 음악에 불교음악에 맞춰서 체조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여의도 면적의 5배..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08.31
산서성에 오다 - 평요고성의 객잔, 평요회관 침석수류 산서성에 오다 - 평요고성의 객잔, 평요회관 침석수류(枕石潄流) 침석수류(枕石潄流) 바윗돌을 베개 삼고 시냇물에 이를 닦는다. 산림에 은거하는 생활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중국의『세설신어』에 나오는 내용으로, 손초(孫楚)와 왕제(王濟)의 대화에서 본래는 “침석수류(枕石潄流 :..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