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옥천사 옥천각 고성 옥천사 옥천각 대웅전의 왼쪽을 돌아 들어가면 이절의 이름을 옥천사로 이름짓게 한 맑은 물이 샘솟는 옥천이 나온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천샘은 신기하게도 매일 일정량의 공양미를 흘려주었다. 어느날 한 스님이 더 많은 공양미를 얻기 위해 바위를 깨뜨리고 샘을 헐었..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