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지리산문화권 361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원통모양그릇받침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원통모양그릇받침 圓筒形器臺 대가야 영역에서만 확인되는 특이한 형태는 늦은 시기에 만들어진 낮은 형태이다. 표면의 문양이 완전히 없어지고 바리라기보다 깊은 접시에 가까운 수발부와 낮은 굽다리는 의례용의 의미는 사라진 단순히 그릇받침의 ..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 龍鳳文環頭大刀 지배자의 위치를 상징하는 장식큰칼은 손잡이와 칼집을 금은으로 장식하고 봉황이나 용을 새겨 넣었는데, 손잡이 장식의 종류에 따라 용봉문환두대도(龍鳳文環頭大刀), 삼루환두대도(三累環頭大刀), 삼엽문환두..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봉황문양고리자루큰칼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봉황문양고리자루큰칼 鳳凰文環斗大刀 칼손잡이의 머리부분이 고리모양을 이루는 고리자루칼[環頭刀]은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전투용 및 의장용 무기이다. 처음에는 착장자의 권위를 나타내는 위세품(威勢品)적인 성격이 강했으나 삼국간의 정복전쟁..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금제귀걸이

다라국의 흔적 - 합천 옥전 고분군 금제귀걸이 장신구로는 귀걸이와 목걸이가 출토되었다. 귀걸이는 15쌍이 발견되었다. 모두 순금으로 만든 수하식세환이식(垂下式細環耳飾)들이다. 중간식(中間飾)과 미식(尾飾)의 화려한 장식의장과 정교한 세공기술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