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대륙문화순례◈/스리랑카문화권 146

스리랑카 불교 최초 전래지 - 미힌탈레 암바스탈라 다고바

스리랑카 불교 최초 전래지 - 미힌탈레 암바스탈라 다고바 Ambastala Dagoba 절에서 플루메리아 꽃으로 둘러싸인 계단을 615개 오르면 새하얀 탑이 눈앞에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스리랑카에 불교를 전래한 마힌다 스님과 데와남피야티샤 왕이 처음 만난 장소에 만들어진 탑이다. 현재 탑이 있..

스리랑카 불교 최초 전래지 - 미힌탈레

스리랑카 불교 최초 전래지 - 미힌탈레 Mihintale 미힌탈레는 스리랑카에서 최초로 불교가 전래된 성지이다. 1934년, 정글 속에서 잠자고 있던 유적군이 발굴된 이래 스리랑카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의 하나로 여겨지며 순례자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특히 불교 전래의 날이라 전해지는 매년 6~7..

아누라다푸라 가는 길 - 쿠루네갈라 웨와

아누라다푸라 가는 길 - 쿠루네갈라 웨와 Kurunegala Wewa 아누라다푸라로 가는 길. 잠시 쉬어가기 위하여 쿠루네갈라에 도착하였다. 쿠루네갈라에는 도시이름을 따서 서 지은 쿠루네갈라 웨와가 있다. 웨와는 저수지를 가리킨다. 물론 인공저수지이다. 이 지역은 드라이 존Dry Zone으로 불리는 ..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 사샤호텔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 사샤호텔 스리랑카에서의 첫밤을 보낸 사샤호텔이다. 시설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주변 풍광이 좋았다. 네곰보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 자연 속에 자리잡은 호텔이다. 객실 안에 스리랑카를 느낄 만한 그림이 걸려 있어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의 아침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의 아침 아침이 밝았다. 사샤 호텔 주변이 온통 녹색으로 뒤덮여 있다. 싱그러운 야자수가 들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 야자수 숲 건너편에 바다가 보인다. 바다 건너편에 또 숲을 이룬 좁은 육지가 보인다. 그 위의 하늘 위로 여객기가 내려앉고 있..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의 여명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의 여명 1년을 기다려온 스리랑카 여행.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상해에서 콜롬보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장장 7시간을 날아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공항에 도착하였다. 곧바로 콜롬보 북쪽의 네곰보로 이동하여 사샤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긴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