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에 오다 - 네곰보의 여명
1년을 기다려온 스리랑카 여행.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상해에서 콜롬보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장장 7시간을 날아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공항에 도착하였다. 곧바로 콜롬보 북쪽의 네곰보로 이동하여 사샤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긴 여정에 잠이들었다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옥상으로 올라가니 동쪽하늘에 그믐달이 여인의 눈썹같이 떠 있다. 이윽고 지평선이 붉게 불들더니 구름 사이로 해가 솟아올랐다. 스리랑카에서 맞이하는 첫 일출은 장엄하지는 않았지만 열흘동안의 여행의 서막을 장식해 주었다.
▲네곰보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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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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