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갈채 항아리 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갈채 항아리 <요녕성박물관> 白釉褐彩壺 遼(916~1125) 황백색의 태토에 화장토를 도포하고 투명한 유약으로 시유하였다. 유약은 어깨부터 시유하였고 철채로 꽃잎 무늬를 가득 그려 넣었다. 철채는 일반적으로 아름다운 색을 발하여 보석 같은 질감을 표현하는..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9
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갈채 닭모양주전자 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갈채 닭모양주전자 <요녕성박물관> 白釉褐彩鷄形注子 遼(916~1125) 머리를 치켜들고 우는 듯한 모습이며, 바닥 내부에 구멍이 뚫려 있다. 백색의 화장토를 두루 바르고 청채로 날개와 깃털을 그려넣었다. 송나라와 요나라에서 유행한 기형으로, 섬서성 耀州窯에..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9
요삼채 - 중국 선양 황유 봉황무늬주전자 요삼채 - 중국 선양 황유 봉황무늬주전자 <요녕성박물관> 黃釉鳳凰文注子 遼(916~1125) 목과 몸체 사이를 접합하여 완성하였고, 어깨에 짧은 출수구가 있다. 기형은 외관이 미끈하고 힘이 넘치며, 문양은 압출양각기법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유색이 매우 단아하고 깔끔하여 요나라 ..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9
요삼채 - 중국 선양 녹유 물결무늬접시 요삼채 - 중국 선양 녹유 물결무늬접시 <요녕성박물관> 綠釉水波文盤 遼(916~1125) 모형 틀로 찍어서 만들었고 전체를 녹색으로 시유하였다. 접시 내부의 가운데는 가는 선으로 꽃잎이 사방으로 퍼져있는 국화부늬가 시문되어 있다. 그 주위에는 네 송이의 절지모란이 서로 어우러져 있..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9
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 꽃모양접시 요삼채 - 중국 선양 백유 꽃모양접시 <요녕성박물관> 白釉花形盤 遼(916~1125) 백유는 일반적으로 태토가 곱고 경도가 높은 편이다. 요나라 때 제작된 수량은 많지 않지만, 모란, 나비, 말 등 유목민족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문양을 그릇 내부에 새겼다. 외부의 바닥에는 유약을 시유하..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8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주전자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주전자 <요녕성박물관> 三彩釉注子 唐(618~907) 주전자 전체에 불투명 백색 유약을 시유하였고 녹색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주전자는 중국 당나라 때 유행한 기형이어서 생산량이 많은 편이지만, 이처럼 삼채로 만든 주전자는 많지 않다. 중국 사천의 %..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8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보상화무늬세발단지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보상화무늬세발단지 <요녕성박물관> 三彩釉寶相花文三足罐 唐(618~907) 고령토가 아닌 홍색의 태토를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세발은 결실되었다. 몸체 상단에 네 개의 보상화 무늬를 소조기법으로 장식하였다. 이처럼 문양을 소조로 붙이는 방식은 호남성 長沙..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8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뚜껑항아리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뚜껑항아리 <요녕성박물관> 三彩釉有蓋罐 唐(618~907) 구연부만 황색 한 가지 색으로 시유하고 몸체는 남, 백, 황, 녹색 네 가지 색을 조합하여 자연스럽게 문양을 만들었다. 이러한 도안은 당나라 떄 유행한 문양으로 제작 수량은 많지 않다. 구연부에 내화..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8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세발단지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세발단지 <요녕성박물관> 三彩釉三足罐 唐(618~907) 몸체에 세 개의 동물머리모양 다리를 붙여 기형을 완성하였다. 구연부는 황색으로 시유하였고, 몸체는 황, 녹, 백색을 서로 어우러지게 시유하였다. 유약을 얇게 발라 전체적으로 광택이 있고 아름답다. ▲삼..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8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쌍용모양손잡이항아리 당삼채 - 중국 선양 삼채 쌍용모양손잡이항아리 <요녕성박물관> 三彩釉雙龍形把手附壺 唐(618~907) 중국 당나라 때 손잡이 항아리라는 주기와 다구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다구로 사용되면 '다병茶甁'으로, 주기로 사용되면 '술병(酒甁)' 또는 '술주전자(酒注子)'로 불렀다. 태토와 .. ◈극동문화순례◈/만주문화권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