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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모란무늬해당화모양접시 <요녕성박물관> 三彩釉牧丹文海棠花形盤 遼(916~1125) 요나라 삼채의 대표 기형인 해당화모양접시는 거란에서 매우 유행했던 기형으로 요나라 무덤 벽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그 기원은 당나라에서 유행했던 금은제의 곡선 구연부..

요삼채 - 중국 선양 삼채 국화무늬대접 <요녕성박물관> 三彩釉菊花文椀 遼(916~1125) 분홍색 태토에 백색의 화장토를 도포하고 내부는 백, 녹, 황색을 시유하였다. 대접 내부 바닥에 내화토 받침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점채点彩기법으로 내부중심에 국화 한 송이를 시문하였다. 그 바깥..

금ㆍ원삼채 - 중국 선양 삼채 꽃무늬원통모양단지 <요녕성박물관> 三彩釉花文筒形罐 金ㆍ元(1115~1368) 몸체에서 구연부로 올라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형태이다. 담홍색의 태토에 백색 화장토로 도포하고, 전체를 황, 녹, 백색으로 시유하였다. 몸체에 작약무늬가 시문되어 있고 바닥으..

요삼채 - 중국 선양 회도 해당화모양접시 <요녕성박물관> 灰陶海棠花形盤 遼(916~1125) 기형은 여섯 개의 잎을 가진 꽃모양으로 구연부가 한번 꺾여 있으며 바닥은 평평하다. 도자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태토를 사용하였고, 내부에 모란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유약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요삼채 - 중국 선양 회도 팔각접시 <요녕성박물관> 灰陶八角盤 遼(916~1125) 회색의 태토에 백색 화장토를 도포하였다. 팔각형으로 구연부가 한번 꺾여있고 바닥은 평평하다. 접시 내부 중앙에 연꽃이 시문되어 있다. ▲회도 팔각접시 <2014. 7. 30>

요삼채 - 중국 선양 회도 문양판 <요녕성박물관> 灰陶文樣版 遼(916~1125) 문양판으로 이용한 성형틀로, 중국에서는 모模라고 부른다. 문양을 쉽게 찍기 위해 중심 부분을 약간 볼록하게 제작하였다. 내부에 양식화된 연꽃이 시문되어 있다. ▲회도 문양판 ▲회도 문양판 ▲회도 문양판 &..

송삼채 - 중국 선양 삼채 고배모양잔받침 <요녕성박물관> 三彩釉高杯形盞托 宋(960~1279) 받침 가운데 회백색의 태토가 노출된 구멍이 있어 잔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받침에는 꽃과 잎을 추상적으로 시문하여 장식성을 높였고, 굽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백, 녹, 황색으..

송삼채 - 중국 선양 삼채 꽃병 <요녕성박물관> 三彩釉花甁 宋(960~1279) 북방지역의 민간요民間窯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형이다. 네 개의 꽃잎모양 구연부에 목이 긴 나팔모양 굽다리를 가지고 있다. 구연부와 목 부분은 녹색으로 시유하였고, 몸체는 황색과 녹색으로 시유하였다. 굽다..

금ㆍ원삼채 - 중국 선양 삼채 모란무늬매병 <요녕성박물관> 三彩釉牧丹文梅甁 金ㆍ元(1115~1368) 홍색 태토에 짧은 목을 가진 매병으로, 구연부가 바라져 있다. 먼저 회녹색으로 시유한 다음 몸체를 상하좌우로 구획하고 작약을 그려 넣은 뒤 빈 공간을 갈색으로 시유하였다. 꽃잎과 꽃..

금ㆍ원삼채 - 중국 선양 삼채 국화무늬술병 <요녕성박물관> 三彩釉菊花文酒甁 金ㆍ元(1115~1368) 구연부가 작고 목이 짧으며 몸체가 풍만하다. 어깨 부분에 네 개의 손잡이가 대칭으로 붙어 있다. 바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황, 녹, 백색으로 시유하였다. 몸체에는 절지모란무늬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