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화훼산장 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화훼산장 花卉山庄, huāhuìshānzhuāng 오대산 화훼산장에 여장을 풀었다. 산장에 도착했을 때는 벌써 완전히 어두워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장 로비에 나갔더니 곳곳에 사진과 그림이 있어 몇 장 카메라에 담았다. ▲불화 ▲불화 ▲포대화상 그림 ▲오대산 그..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1.20
불교성지 오대산 - 안일관 인상 불교성지 오대산 - 안일관 인상 鴈一关, Yànyīguān 잠시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 한쪽에 포스터가 붙어있어 자세히 보았더니 안일관이라는 성문을 선전하는 것이었다. 산서성 흔주시에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안일관 ▲안일관 ▲안일관 ▲안일관 <2018. 8. 12>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1.19
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 가는 길 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 가는 길 이제 불교 성산 오대산으로 간다. 오대산 까지 가는 길은 주변 풍광이 참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서로 자신을 봄내며 우리를 반긴다. 화염산이라는 터널도 보인다. 이 주변지역의 풍광이 서역 실크로드의 화염산을 닮았는가 보다. ▲오대산 가는 ..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1.19
서울 경희궁 태녕전 서울 경희궁 태녕전 자정전 서편에 태녕전이 있다. 영조 20년(1744)에 영조의 어진을 보안하는 곳으로 쓰기 위하여 크게 고쳐지은 건물이다. 이후 영조, 정조 대에 빈전이나 혼전 등 흉례를 행하는 공간으로 쓰였다. ▲경희궁 태녕전 ▲경희궁 태녕전 <2018. 10. 21>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8
서울 경희궁 자경전 서울 경희궁 자경전 숭정전 뒷편에 자정전이 있다. 자정전은 임금이 국사를 논의하는 회의인 상참을 열거나, 경연을 여는 등 고위신료들을 만나는 편전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숙종 대부터는 어진이나 신주를 임시로 봉안하기도 하고, 승하한 임금의 시신을 안치하는 빈전으로 쓰거나, 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7
서울 경희궁 숭정전 서울 경희궁 숭정전 숭정문 안,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 조정이다. 조정은 외전 영역의 중심이며, 이 조정의 중심이 되는 정전은 숭정전이다. 숭정전은 2층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지엇고, 건물 앞 기단은 특히 넓게 하여 월대를 조성하였다. 월대는 조정이 의식 행사를 치르는 공간임..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6
서울 경희궁 숭정문 서울 경희궁 숭정문 금천교를 건너 왼쪽으로 가다 다시 오른쪽으로 가면 건명문터이다. 경희궁의 두 번째 문이다. 건명문터를 지나서 상당히 높은 2층 월대가 조성되어 있고 거기 좌우로 행각을 거느린 문이 있다. 숭정문이다. 숭정문 밖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숭정전은 잘 보이지 않는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5
서울 경희궁 흥화문 서울 경희궁 흥화문 광해군 대에 지어진 경덕궁은 규모가 있는 완비된 궁궐은 아니었다. 그러나 인조 대 이후 경희궁은 이궁으로 쓰이면서 점차 궁궐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를 갖춰나갔다. 한창 때 경희궁에는 이름 있는 전각만 해도 120채가 넘었다. 하지만 경희궁은 아무래도 궁궐로서 미..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4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안에 있는 팔각칠층석탑은 중국식 석탑으로서, 기존의 석탑과는 양식을 달리하는 탑이다. 높이 6.5m 규모인 이 탑은 현재 창경궁 내 식물원 앞 연못 춘당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 1월 15일에 보물 제1119호로 지정되었고, 창경궁 관리소에서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3
서울 창경궁 춘당지 서울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내에 있는 연못으로서, 1909년에 춘당대 앞 귄농장 자리에 연못을 파고, 춘당대 앞이 되므로 춘당지라고 이름 붙여졌다. 연못가에 수정을 짓고 궁원을 일본식으로 변모시켰으나, 창경궁이 복원되면서 연못으로만 정비되어 있다. 춘당지(春塘池)는 원래 조그마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