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창경궁 후원 언덕에는 특이하게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가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대부분의 조선왕실 태실을 모아서 고양 서삼릉으로 옮기는 과정에 그 형태가 잘 남아 있는 성종의 태실을 연구 목적으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1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0
서울 창경궁 풍기대 서울 창경궁 풍기대 풍기대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관측하는 기구다. 영조 8년(173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이 국가의 근간이었기에 농사에 필요한 기상변화를 관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였다. 이에 농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풍기대를 만들었다. 이 풍기대는 화강암으로 만들..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9
서울 창경궁 양화당 서울 창경궁 양화당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 6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 건물이다.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였던 인조가 환궁하면서 이곳에 거처한 일이 있으며, 고종 15년(1878년) 철종비 철인왕후 김씨가 이곳에서 승하하였다. 현판은 순조의 어필이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8
서울 창경궁 통명전 서울 창경궁 통명전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은 7칸이고 측면이 4칸인 이익공계(二翼工系) 건물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하였다. 창경궁 창건 때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이 되고, 다시 이괄의 난과 정조 때 화재를 입었다. 지금의 건물은 1834년(순조 34년)에 중건된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7
서울 창경궁 환경전 서울 창경궁 환경전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 7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이며 1484년(성종 15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16년(광해군 8년)에 중건하였다. 그 후 1830년(순조 30년)의 큰 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그 34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참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6
서울 창경궁 경춘전 서울 창경궁 경춘전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왕비의 침전이다. 정면 7칸, 전후퇴칸을 포함해서 측면 4칸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를 하고 있다. 1484년(성종 15년)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다가 1616년(광해군 8년)에 재건하였으나, 순조 30년에 불탄 것을 1834년(순조 34년)에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5
서울 창경궁 함인정 서울 창경궁 함인정 창경궁의 정자 중 하나로 환경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를 하고 있다. 빈양문을 지나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건물이며, 내밀한 내전권역으로 가기 전에 거쳐갈 수 밖에 없는 건물로, 사랑방같은 역할의 정자라 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4
서울 창경궁 관천대 서울 창경궁 관천대 천문관측소는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1688년(숙종 14)에 축조된 것으로 높이는 2.2m이고, 크기는 가로 2.4m, 세로 2.3m 정도의 화강석 축조물로 그 위에 소간의(小簡儀)를 설치하고 천문을 관측했다. 따라서, 당대에는 ‘소간의대’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 하여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3
서울 창경궁 문정전 서울 창경궁 문정전 문정전은 왕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동향인 명정전과 달리 남향 건물이다. 정전인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런 특이한 배치구조는 다른 궁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편전이지만 왕실의 신주를 모신 혼전(魂殿)으로 쓰인 경우도 있다. 영조의 첫째 왕..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