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문화순례◈/터키문화권

목화의 성 - 파묵칼레(Pamukkale)

蔥叟 2014. 11. 19. 06:12

목화의 성 - 파묵칼레(Pamukkale)

 

파묵칼레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에 위치한 석회붕을 말한다. 터키어로 파묵은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해서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고 많이 불린다. 지반이 노출된 석회층으로 온천물이 흘러나와 자연적으로 깎아나가며 여러 개의 저수지를 만들었는데, 새하얀 바닥으로 반사된 빛이 물을 통과하면서 맑은 하늘색을 띄게되어 장관을 이룬다. 드넓게 펼쳐진 평원을 감싸고 있는 산허리에 하얀 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2km 전방에서 보면 순백색의 새하얀 목화솜을 쌓아올린 성(城) 같기도 하고 소금 산과 비슷한 비경이다.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파묵칼레

 

 

 

<201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