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희궁 숭정문 서울 경희궁 숭정문 금천교를 건너 왼쪽으로 가다 다시 오른쪽으로 가면 건명문터이다. 경희궁의 두 번째 문이다. 건명문터를 지나서 상당히 높은 2층 월대가 조성되어 있고 거기 좌우로 행각을 거느린 문이 있다. 숭정문이다. 숭정문 밖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숭정전은 잘 보이지 않는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5
서울 경희궁 흥화문 서울 경희궁 흥화문 광해군 대에 지어진 경덕궁은 규모가 있는 완비된 궁궐은 아니었다. 그러나 인조 대 이후 경희궁은 이궁으로 쓰이면서 점차 궁궐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를 갖춰나갔다. 한창 때 경희궁에는 이름 있는 전각만 해도 120채가 넘었다. 하지만 경희궁은 아무래도 궁궐로서 미..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4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안에 있는 팔각칠층석탑은 중국식 석탑으로서, 기존의 석탑과는 양식을 달리하는 탑이다. 높이 6.5m 규모인 이 탑은 현재 창경궁 내 식물원 앞 연못 춘당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 1월 15일에 보물 제1119호로 지정되었고, 창경궁 관리소에서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3
서울 창경궁 춘당지 서울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내에 있는 연못으로서, 1909년에 춘당대 앞 귄농장 자리에 연못을 파고, 춘당대 앞이 되므로 춘당지라고 이름 붙여졌다. 연못가에 수정을 짓고 궁원을 일본식으로 변모시켰으나, 창경궁이 복원되면서 연못으로만 정비되어 있다. 춘당지(春塘池)는 원래 조그마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2
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창경궁 후원 언덕에는 특이하게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가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대부분의 조선왕실 태실을 모아서 고양 서삼릉으로 옮기는 과정에 그 형태가 잘 남아 있는 성종의 태실을 연구 목적으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1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0
서울 창경궁 풍기대 서울 창경궁 풍기대 풍기대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관측하는 기구다. 영조 8년(173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이 국가의 근간이었기에 농사에 필요한 기상변화를 관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였다. 이에 농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풍기대를 만들었다. 이 풍기대는 화강암으로 만들..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9
서울 창경궁 양화당 서울 창경궁 양화당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 6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 건물이다.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였던 인조가 환궁하면서 이곳에 거처한 일이 있으며, 고종 15년(1878년) 철종비 철인왕후 김씨가 이곳에서 승하하였다. 현판은 순조의 어필이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8
서울 창경궁 통명전 서울 창경궁 통명전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은 7칸이고 측면이 4칸인 이익공계(二翼工系) 건물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하였다. 창경궁 창건 때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이 되고, 다시 이괄의 난과 정조 때 화재를 입었다. 지금의 건물은 1834년(순조 34년)에 중건된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7
서울 창경궁 환경전 서울 창경궁 환경전 창경궁의 침전 중 하나로 정면 7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겹처마이며 1484년(성종 15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16년(광해군 8년)에 중건하였다. 그 후 1830년(순조 30년)의 큰 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그 34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참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