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영녕전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영녕전 영녕전永寧殿은 1421년(세종 3)에 정종의 신주를 정전에 모시며 정전의 신실이 부족하자 정전에 모시고 있던 신주를 다른 곳에 옮겨 모시기 위해 새로 지은 별묘다. 그 이름은 '왕실의 조상과 자손이 함께 길이 평안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영녕전은 신주..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7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정전 악공청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정전 악공청 정전 서남쪽 담장 밖에는 제례악을 준비하는 악공청樂工廳이 있다. 악공청은 종묘제례 때 음악을 담당하는 악공들이 악기를 준비하고 기다리며 연습도 하던 건물이다. 6칸의 개방된 건물로 바닥에는 전돌을 깔아 이동에 편리하도록 햇다. 가장 기..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7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공신당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공신당 정전의 월대 아래 동쪽에 공신당功臣堂이 있다. 공신당은 정전에 모신 역대 왕들의 공신들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창건할 때는 5칸에 불과하였으나 정전에 모시는 왕의 신주가 늘어남에 따라 배향 공신들의 위패도 늘어나 지금과 같이 83위를 모신 16칸의..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6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정전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정전 정전은 왕과 왕비가 승하한 후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 다음에 그 신주를 옮겨와 모시는 건물로 종묘에서 가장 중심이 된다. 정전의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은 세 곳에 잇다. 남문은 신문으로 혼백이 드나드는 문이다. 동문으로는 제례 때 제관이 출입하고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6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제정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제정 제정祭井은 제례에 쓸 신성한 물을 긷던 우물이다. 제정 주위에는 담을 쌓아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정방형 담장 속에 원형의 우물이놓여 있어 '땅은 네모지고 하늘은 둥글다.天圓地方'는 동양철학적 의미를 지닌 것일까? 현재 물은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5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전사청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전사청 전사청典祀廳은 제례를 치를 때 음식을 마련하는 곳으로, 평소에는 제사에 사용하는 집기들을 보관하였다. 네모난 마당 둘레에 '口'자 모양으로 건물이 들어섰고 마당에는 음식을 준비하던 돌절구들이 남아 있다. 1395년(태조 4)에 종묘를 지을 때 함께 지..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5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재궁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재궁 재궁齋宮은 왕이 머물면서 세자와 함께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으로, 어재실, 세자재실, 어목욕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당을 중심으로 북족에 왕이 머무르는 어재실, 동쪽에 세자가 머무는 세자재실, 서쪽에 어목욕청이 있고, 담으로 둘러져 있다. 왕..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4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신로ㆍ어로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신로ㆍ어로 신로神路는 종묘제례 의식을 위해 낸 것으로 신神만이 다니는 길을 말한다. 종묘에는 신로 외에도 신향로神香路, 향로香路, 어로御路, 세자로世子路 등이 있다. 종묘 외대문을 들어서면 곧바로 거칠고 넓적한 박석이 세가닥 깔려 있다. 그 가운데 길..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4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향대청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향대청 종묘는 제사를 모시는 공간과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나뉜다..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는 정전, 영녕전, 공신당, 칠사당이 잇고,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는 재궁, 향대청,, 악공청, 전사청 등이 있다. 종묘의 모든 건물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3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망묘루 침묵의 기념비 - 서울 종묘 망묘루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의 도읍지에 세워야 했고, 그 위치나 형식 등도 따로 규정한 제도에 의거해 정해야 했다. 종묘는 1395년 조선의 태조가 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