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비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비 신륵사에 모셔진 보제존자 나옹의 탑비이다. 보제존자 나옹은 선종과 교종을 통합하여 불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하였던 승려로, 양주 회암사의 주지로 있다가 왕의 명을 받아 밀양으로 가던 도중 이곳 신륵사에서 입적하였다. 이후 그를 따르던 문도들이 절안에 터를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3.01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신륵사 뒷편에 모셔져 있는 보제존자 나용의 사리탑으로, 널찍하게 마련된 1층 기단(基壇)위에 2단의 받침을 둔 후 종모양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기단은 돌을 쌓아 넓게 만들고 앞쪽과 양옆으로 계단을 두었다.탑신은 아무런 꾸밈이 없고,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으로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3.01
여주 신륵사 조사당 여주 신륵사 조사당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있는 조선시대의 절로, 원래는 신라시대에 지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조사당은 절에서 덕이 높은 승려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건물로, 신륵사 조사당에는 불단 뒷벽 중앙에 나옹을, 그 좌우에는 지공과 무학대사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조..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8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비로, 극락보전 서쪽 언덕에 있었던 대장각(『경률론』을 만들어 보관하던 곳)의 조성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을 적고 있다. 길쭉한 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비몸을 세운 후 지붕돌을 얹은 모습으로, 비몸 양옆에 돌기둥을 세워 비몸..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8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평면방형의 3층 석탑으로, 다층전탑(多層塼塔) 부근 강변 암반에 위치해 있다. 석탑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후기에 건립되었으며, 〈신륵사동대탑수리비(神勒寺東臺塔修理碑)〉에 있는 기록을 볼 때 현재 탑이 위치한 장소에서 고려시대 말의 고승 나옹 혜근을 다비(茶毘)한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7
여주 신륵사 다층석탑 여주 신륵사 다층석탑 신륵사 극락보전 앞에 있는 탑으로, 기단(基壇)을 2층으로 마련한 후, 그 위로 여러 층의 탑신(塔身)을 세우고 있다.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일반적인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각 부분의 세부적인 조형방법은 전혀 달라서, 기단에서부터 탑신부까지 전부 한 장의 돌로 이루어져..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7
전탑순례 -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 전탑순례 -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 우리나라의 몇 기밖에 안 남아 있는 전탑은 신라시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안동 지방에 많이 남아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유례를 이곳 경기지방에서 보게 되는 것이므로 희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래로 한강이 굽어보이고 강..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6
여주 신륵사(神勒寺) 여주 신륵사(神勒寺) 신륵사는 신라 때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한 연못을 메우고 창건했다고 한다. 절 이름의 유래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고려 우왕 때 왕사 나옹(王師懶翁)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용마를 신비한 굴레로 잡..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6
여주 고달사터 부도 여주 고달사터 부도 고달사지에 있는 고려 초기의 석조 부도이며 높이 340cm에 달한다. 8각원당형의 기본구조를 따른 승탑으로 상륜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보존이 양호하며 거작에 속한다. 여러 장의 판석으로 짜인 8각지대석 위에 2단의 8각 굄대가 있고, 그 위의 하대석 각 측면에는 안상이 2개씩 ..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2
여주 고달사터 귀부 여주 고달사터 귀부 원종대사 혜진탑에서 약 40m 정도 윗쪽에 아담한 귀부가 있다. 귀부의 방향이 원종태사 혜진탑비의 방향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원위치로 추정된다. 비신과 이수는 없어졌고 귀두와 비좌도 많이 파손되었다. 사각형의 지대석과 귀부는 하나의 돌로 만들었고 뒷부분에 꼬리가 살작 나.. ◈한국문화순례◈/한남문화권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