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하회댁(河回宅) 성주 한개마을 하회댁(河回宅) 한개마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조선후기 양반가로 현 거주자의 조부가 구입하여 자손들이 살고 있어 정확한 건립연대나 내력은 알 수 없으나 1630년대의 건물로 추정된다. 소유자의 처가 안동 하회에서 시집왔다고 하여 ‘하회댁’이라고 불린다. 한개마을의 다른 가옥처..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30
성주 한개마을 한주종택(寒洲宗宅) 성주 한개마을 한주종택(寒洲宗宅) 한주종택은 한개마을의 가장 안쪽인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조 43년(1767)에 이민검이 창건하고 1866년 이진상이 중수한 건물로 지금의 집은 그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안주인이 상주의 동곽(東廓)에서 시집왔다하여 '동곽댁'이라고도 부르며, 유연한 풍경과 ..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9
성주 한개마을 월곡댁(月谷宅) 성주 한개마을 월곡댁(月谷宅) 한개마을의 북단 영취산 기슭에 위치한 월곡댁은 이전희(李銓照)가1900年경에 이 집을 창건하였고 1930년에 가묘(家廟), 1940년경에 별당(別堂)을 증축하였다. 금세기에 들어와서 지은 집이면서도 정침(正寢)은 일자(一字)형으로 구성하고, 아래채, 고방채, 중문채 등은 튼 "..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8
성주 한개마을 북비고택(北扉故宅) 성주 한개마을 북비고택(北扉故宅)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이던 이석문이 1774년에 터전을 잡은 집이다. 그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을 위험에 처하자 이를 잘못된 것이라고 간(諫)하여 막고자 했으나 오히려 관직을 삭탈당하고 낙향했다. 지금의 터에 집을 세우고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북쪽으로 ..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7
성주 한개마을 교리댁(校理宅) 성주 한개마을 교리댁(校理宅) 동계 이석구(東溪 李碩九)가 영조 36년(1760)에 세운 건물로 가장 오랜 내력을 지니고 있다. 집의 이름은 현손 이귀상이 홍문관 교리를 역임한 것에서 연유한다. 가전(家傳)하는 바에 따르면 1760년경(年頃)에 창건(創建)되었다 하며 창건주(創建主) 이석구(李碩九)는 영해부..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6
성주 한개마을 옛 담장 성주 한개마을 옛 담장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에 있는 한개마을은 2007년 12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55호로 지정된 성산이씨 집성마을로 600여 년의 명맥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옥과 그 가옥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이 옛 모습을 유지하지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조선 세종대에..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5
성주 회연서원(檜淵書院) 성주 회연서원(檜淵書院) 회연서원(檜淵書院)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인 한강 정구(寒岡 鄭逑, 1543~1620)가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을 세워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였던 곳이다. 그의 사후인 인조 5년(1627년) 지방 유림들의 공의에 따라 회연초당 자리에 회연서원을 건립하였..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12.24
구미 북애고택(北厓古宅) 구미 북애고택(北厓古宅) 북애고택은 조선 영정조 시대의 실학자인 최광익의 둘째 아들 승우(昇羽)의 살림집으로 정조 12년(1788)에 지었으나 그 형인 성우(成羽)와 집을 바꾸었다. 원래 살던 쌍암고택에서 북쪽 언덕에 있다하여 북애고택이라 한다. 나지막한 언덕 위에 '口'자 형 안채와 '一'자형 사랑채..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06.23
구미 쌍암고택(雙巖古宅) 구미 쌍암고택(雙巖古宅) 쌍암고택은 검재(儉齋) 최수지(崔水智)의 후손인 최광익(崔光翊)이 조선 영조 7년(1731)에 아들의 살림집으로 건축했다고 전한다. 집 앞에 큰 바위가 2개 있어 '쌍암고택(雙岩古宅)'라고 하였다. 동서로 긴 대지에 앞에서 부터 대문채, 사랑채, 중문간채, 안채, 사당을 차례로 배치..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06.23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해평리 석조여래좌상은 보천사 대웅전의 주존불로 전체 높이 132cm, 광배 높이 167cm, 좌대 높이 109cm이다. 불상의 머리에는 작은 살상투를 표현하였으나 머리와 경계가 불분명하다. 긴 목에는 삼도(三道)가 선명하게 표현되었다. 얼굴은 둥글고 갸름하며 눈, 코, 입이 훼손된 것.. ◈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