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삼존불입상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삼존불입상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방어산 정상 가가이의 너비 약 7m, 높이 약 5m 되는 거대한 벼랑바위의 남편 석벽에 선각한 마애약사삼존불이다. 이 삼존상은 암면을 깎아 새긴 마애약사불상과 그 협시보살상인데 신라 애장왕 2년(801)에 만들어진 신라 하대의 ..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10
함안 대산리 석불 함안 대산리 석불 대사골로 불리는 마을 앞 절터에 3구의 불상이 남아 하나의 석불군을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완전한 상(像)은 2구(軀)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인데, 손모양만 다를 뿐 형식(形式)이나 양식(樣式)이 흡사하여 입불상(立佛像)의 좌우협시(左右脇侍)로 조성되었음이 분명하다. 머리에..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9
함안 주리사터 사사자석탑 함안 주리사터 사사자석탑 이 탑은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주리사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이곳 면사무소로 이전하였다가 해방 후 다시 함성중학교로 옮겨온 것이다. 적지 않는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석탑이다.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다. 네 ..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8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옷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옷 <함안박물관> 사람뿐만 아니라 말(馬)에게도 갑옷을 입힌 기병을 중장기병(重裝騎兵)이라고 부른다. 중장기병은 마치 현대의 전차처럼 방호력과 충격력을 동시에 가진 특수한 병종이기 때문에 고대 전장에서 강력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중장기병은 로마 제국·..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7
함안 도항리 출토 말안장 함안 도항리 출토 말안장 <함안박물관> ▲말안장(5세기 도항리 38호분) <2009. 6. 21>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6
함안 도항리 출토 갑옷ㆍ투구 함안 도항리 출토 갑옷ㆍ투구 <함안박물관> 삼국사기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대에 크고 작은 전쟁이 500회 가까이 있었다. 항상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었던 것이다. 쇠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났던 가야 사람들은 철판을 얇게 만들어 철갑옷과 철투구를 만들었다. 철판은 쇠못(리벳)과 가죽끈으..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5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함안박물관> 함안 성산산성(城山山城)은 한국고대 목간의 보고이다. 성산산성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국내 고대 목간 350여 점 중 절반 가량에 육박하는 양이 출토되었다. 목간(木簡)이란 종이 대신 나무를 이용한 '나무 편지' 혹은 '나무 문서'다. 문헌기록과 금석문에 이..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4
함안 성산산성 출토 수막새 함안 성산산성 출토 수막새 <함안박물관> ▲수막새(瓦當, 6세기) <2009. 6. 21>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3
함안 도항리 출토 그릇받침ㆍ항아리 함안 도항리 출토 그릇받침ㆍ항아리 <함안박물관> 일반적으로 그릇받침은 바닥이 둥근 그릇을 지탱하는 용도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릇받침에 그릇이 놓여진 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은 대체로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원통모양 그릇받침(筒形器臺)은 워낙 형태가 다양하..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2
함안 도항리 출토 굽다리접시 함안 도항리 출토 굽다리접시 <함안박물관> 5세기 대에는 4세기 보다 토기의 형태와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무덤에 부장되는 양도 많아진다. 6세기 대에 접어들면서 굽다리접시 등 토기들의 형태가 조잡해지고 규모가 작아진다. 굽다리접시의 굽다리는 짧아지고, 손잡이가 .. ◈한국문화순례◈/낙남문화권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