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대륙문화순례◈ 873

네팔의 마지막 밤 - 카트만두 네팔 민속공연

네팔의 마지막 밤 - 카트만두 네팔 민속공연 보드나트 사원을 둘러보니 어느늣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카트만두 시내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네팔의 민속공연을 관람하며 저녁식사를 하였다. 음식은 별반 맛있는 것 같지는 않았으나 음식을 담은 그릇들이 우리나..

네팔 최대의 불교사원 - 카트만두 보드나트 스투파

네팔 최대의 불교사원 - 카트만두 보드나트 스투파 BODHNATH STUPA 보드나트 스투파는 높이 약 40m의 세계 최대의 스투파로서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스투파의 기원에 관하여 순례차 이곳에 들렀다가 이곳에서 죽은 티벳의 고승 카샤(Kasha)의 유해를 담은 작은 기단부 위에 세워진 ..

네팔의 수도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네팔의 수도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TRIVHUVAN INTERNATION AIRPORT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프로펠러기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역시 네팔은 히말라야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가 보다. 트리부반 공항에서도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바라보였다. 일행은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아서 ..

네팔의 수도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역시 설산을 배경으로 발달한 도시다. 네팔 전체가 설산을 등에 업고 있는 느낌이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넓은 평지와 계곡 이곳저곳으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었다. 바그마티 강과 비슈누마티 강의 합류점 근처, 해발 1,3..

히말라야 상공을 날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히말라야 상공을 날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포카라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이제 네팔의 농촌과 자연의 모습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꼬불꼬불 흘러가는 강이며 도로들, 계단식 논, 산속의 민가들 그리고 네팔의 상징인 히말라야의 설산들도 끝없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30여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