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대륙문화순례◈/히말라야문화권 122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싯다르타 연못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싯다르타 연못 PUSKARNI 마야데비 사원 남쪽에는 '푸스카르니(PUSKARNI)'라는 연못이 있다.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나 처음으로 께끗하게 씻은 곳이며, 마야왕비가 몸을 씻은 곳이라고도 전해지는 곳이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이 연못에 대하여 '마야왕비가 목욕한 연못..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마야데비 사원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마야데비 사원 MAYADEVI TEMPLE 룸비니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마야데비 사원이다. 힌색 건물에 네팔 스투파의 상륜부를 지붕 위에 얹어놓은 형태의 사원이다. 물론 이는 근래에 지은 것이고 원래의 사원은 내부에 무너진 상태로 남아있다. 마야데비 사원은..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가는 길

붓다의 탄생지 - 룸비니 가는 길 룸비니 동산으로 간다. 엄청나게 넓은 룸비니 동산은 차에서 내려서 함참을 걸어들어가야 한다. 입구에는 예의 네팔의 상징인 지혜의 눈을 가진 스투파가 장식되어 있다. 지루한 길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고 넓은 저수지도 보인다. 룸비니의 마야데비 사원 입구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는 신을 신고 들어갈 수가 없다. 신고있던 신발을 벗어서 관리인에게 맡기고 양말만 신은 채로 마야데비 시원쪽으로 걸어들어갔다. 석가모니 붓다께서 태어나신 룸비니는 지금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하지만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왕궁을 더나 친정으로 향하던 마야왕비는 룸비니 동산에 이르러서 산기를 느끼고 무우수 아래에서 왕자를 낳았다. 위대한 성인 붓다께서 태어난 곳이지만 불교신도는 그..

인도 네팔 국경을 넘다 - 네팔 국경의 사람들

인도 네팔 국경을 넘다 - 네팔 국경의 사람들 네팔 국경에는 군인으로 보이는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서 있었다. 다가가서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순순히 포즈를 취해준다. 게 중에는 시크교도들인 쓴다는 터번을 쓴 사람이 전형적이 남방인의 풍모를 보여주어 특별히 몇컷 찍었다. 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