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상선암(上仙庵) 마애여래좌상
광배형으로 생긴 암반에 높이 5m가 넘는 대불좌상이 새겨져 있다. 너비 4.2m 되는 큰 연꽃 위에 결가부좌로 앉아 설법인을 표시하고 있다.
얼굴과 어깨는 광배면에서 높은 돋을 새김을 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옷주름이나 손발은 선각으로 조각하였다. 사각에 가까운 얼굴은 풍만하고 가늘고 긴 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굵은 눈썹은 단정하게 초생달을 그렸다.
대체적으로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남산의 좌불상 가운데 가장 큰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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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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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암 마애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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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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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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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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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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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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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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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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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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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200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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